주식뭘 사야하나

한편 전일 한국증시는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초반, 유가가 배럴당 49$로 연중 최고가를 갱신하고, 지표 호조에 따른 미국증시 상승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한 한국증시은외국인이 장초반 순 매도세를 보였지만, 이후 순매수세로 전환하며 상승폭을 키우며 상승 마감했습니다.거래소시장, 코스닥시장 모두 모처럼 기관, 외국인 쌍끌이 매수세와 프로그램 매수세 또한 시장강세에 일조 하였습니다.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 되는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대량거래량을 수반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나타냈는데 대형 IT부품사의 주도주 부각으로 시장분위기는 크게 호전 되는 분위기 입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투자와 OLED 투자와 관련된 종목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다시 크게 재 부각 되고 있다는 점 주목 됩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추진해 인구고령 화와 노동인구의 감소, 과잉CAPA 등에 직면하고 있는 선진국의 산업 구조에서 비효율을 제거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


 이 같은 새로운 사업 전개는 콘텐츠 소비로 이어져 저장 메모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3D NAND 투자 확대가 가속화 될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반기 이후 3D NAND 신규라인 가동과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반도체 소재업체에 관심이 확대 되고 있는 것 입니다.
한편, 전일 영진약품 등 영향으로 급등을 지속 했던 투기주들 및 헬스케어주들에 대한 긴 음봉이 나오고,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글보벌 시장의 평가가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시장이 대안을 IT쪽으로 찾아가고 있다는 점 직시해 봅니다..

1. 동원개발 : 연속되는 서프라이즈, 개발사로서의 역량 부각 ! -2016년 1분기 분양 원가율 개선으로 기대 이상의 실적 달성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개발사의 역량 보여줄 것!

** 동원개발은 동원 로얄듀크 브랜드를 보유한 부산, 경남 중심의 건설사로 최근 리포트 목표주가 7000원, 현재가 대비 58% 상승여력, 주가수익배수(PER) 3.9배로 시장 최저 PER 종목으로 저평가 매력속에 기관 선취매 연일 집중.. 종목장세 + 유동성장세(건설주) 양다리전략 최선호주로 제시


2. JB금융지주 : 업종 내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가장 크다

 JB금융지주는 1분기 385억원 순이익 시현, 전년 동분기 대비 112.9%나 증가-2016년 순이익 25.1% 증가하면서 정체된 은행과 다른 모습


** 지속되는 실적 모멘텀과 매력적인 가격, 최근 리포트 목표주가 8,400원으로 현가대비 53% 상승여력3. 동부하이텍 : IT부품주 실질 대장주


- 비수기에도 기록한 놀라운 실적 -2분기 및 3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도 매우 높음-실적 호조 지속이 재무구조를 빠르게 개선시킬 것디스카운트 요인 이었던 부채비율이 빠르게 개선(2014 716%, 2015 288%, 2016E 169%, 2017E 108%)되며 재무구조 리스크 해소 중.


- 올해 실적 예상치 기준 PER 6.2배로, 최근 주가 상승에도 전세계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들(PER 15x 내외) 대비 저평가 매력



** 3분기가 성수기, 최근 리포트 TP 3만원으로 아직 상승여력 충분, 외국인 및 기관매집도 관심

4. 원익IPS : 삼성전자 향 3D NAND 대장주 -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 대표주자 - 2017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41.5%yoy, 80.7%yoy 증가 예상


- 투자포인트: 3D NAND 투자 확대, 고객기반 강화, 제품군 다각화, 디스플레이업체들의 OLED 투자 확대, 삼성전자와의 높은 시너지효과


5. 기타 3D NAND 투자확대 수혜주 : 유진테크, 테크윙, 테스, 피에스케이 등 : 시장의 주력테마로 부각


관련주 중 디엔에프는 단가하락에 따른 실적악화로 지속 조정중인데 성장스토리는 타사와 동일, 반전관점 주목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