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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기사

중국의 한류 때리기..중국에서 출연금지당한 한국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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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翡翠?人》李??/拍完播出中 (이종석)
2. 《我的男神》池昌旭/拍完播出中 (지창욱)
3. 《八月未央》Rain/拍?中未播 (비)
4. 《?天?》具?皓/未播 (구현호)
5. 《?底??》申珉熙/未播 (신민희)
6. 《美人??》李建/今年10月播出 (이건)
7. 《相?穿梭千年2》?仁娜/今年9月14日播出 (유인나)
8. 《??季》?秀晶(Krystal)/拍完未播 (크리스탈)
9. 《新海》?赫/拍完未播 (장혁)
10. 《?光之城》朴敏英/未播 (박민영)
11. 《?衣夜行》朴敏英/已播? (박민영)
12. 《?奇大亨》具惠善/拍完未播 (구혜선)
13. 《最美不?初相?》李玹雨/未播 (이현우)
14. 《女孩子的?化?之幸福巧克力》李成敏/拍完未播 (이성민)
15. 《夏?狂?曲》高俊熙/拍完未播 (고준희)
16. 《狐狸的夏天》金泰?/??拍,未播 (김태환)
17. 《麻辣女友的幸福?光》秋瓷炫/2012年播? (추자현)
18. 《??上班族》秋瓷炫/未播 (추자현)
19. 《?虎1946》秋瓷炫 /2015年播? (추자현)
20. 《?情也包?》周元/已拍完,?定今年播出 (주원)
21. 《格子?的女人》李承?/2014年播? (이승현)
22. 《???歌》李承?/已拍完,不?定播出?? (이승현)
23. 《世界上的?一?我》李承?/2012年播? (이승현) 

24. 《安娜的人》李承?/已拍完,?定今年播出 (이승현)
25. 《?人的?言》丁一宇/今年7月在?州?机 (정일우)
26. 《女人花似?》丁一宇/不??整播出??,?未播出 (정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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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的?不起》朱?模/已拍完,?定今年播出 (주진모)
28. 《李家大院》蔡琳/播? (채림)
29. 《左手?暖右手》蔡琳/已拍完,?定今年底明年初播出 (채림)
30. 《我的女神我的?》李多海/今年5月?拍,2017年播出 (이다해)
31. 《卿本佳人》金??/已播? (김정훈)
32. 《???》?相佑/已拍完,今年11月播出 (권상우)
33. 《望夫成?》李泰?/今年7月播出 (이태환)
34. 《?身花美男》李相?/拍完未播 (이상화)
35. 《女人三十朱冬花》金?佑、丹尼斯?/已播? (김진우, 데니스 오)
36. 《酒店世家》李周炫/拍完未播 (이주현)
37. 《城市?人》崔智友/已播? (최지우)
38. 《?薇的??》金宣?/拍完未播 (김선아)
39. 《重耳?》?彩英/拍?中 (한채영)
40. 《?万?承人》崔始源/拍完未播 (최시원)
41. 《不是?嫁不??》申珉熙/已播? (신민희)
42. 《冷???》申珉熙/拍完未播 (신민희)
43. 《好妻子》申珉熙/拍完未播 (신민희)
44. 《??王羲之》金泰希/拍完未播 (김태희)
45. 《1931年的?情》?彩英/已播? (한채영)
46. 《?算》?彩英/已播? (한채영)
47. 《?翼雄?》?娜拉/已播? (장나라)
48. 《我曾???,想起就心酸》??健/拍?中 (장동건)
49. 《爆米花》朴海?/已播? (박해진)
50. 《男人?朋友》朴海?/已播? (박해진)
51. 《幸福小?之浪漫?屋》金??/已播? (김경재)
52. 《朋友圈?之?州??》安七炫/拍完未播 (안칠현)
53. 《???》?志?/拍完未播 (한지석)

 

 

□ 중국의 ‘한국 때리기’ 본격화 되나?

○ 중국의 한류 규제 ‘한한령(限韓令)’
- 중국이 한국 연예인의 중국 활동을 제한하는 ‘한한령’을 시행할 것이라는 소식에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음. 
- ‘한한령’에는 △한국 문화산업 신규 기업에 대한 투자 금지 △한국 연예인, 관중 1만 명 이상 공연 금지, △사전 제작이 합의된 드라마를 제외한 한국 드라마 방영 금지, △한국 연예인의 중국 드라마 출연 금지 등의 내용이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짐. 
- 또한 이러한 ‘한한령’을 적용할 연예인 42명과 드라마 53편의 명단이 인터넷을 떠돌면서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음. 
- 일부에서는 중국 당국이 ‘한한령’을 정식으로 발표한 적이 없고, 관련 문건도 존재하지 않아 근거 없는 억측이라고 반박하고 있으나 중국 방송국 관련자는 이에 대해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國家新聞出版光電總局, SAPPRFT)은 구두 통지로 관할 기관에 업무지시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고 밝힘.

○ 한류 규제 움직임에 대한 한국측의 반응
-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은 현재까지 소속 연예인들의 촬영과 방송 출연 등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중국 정책과 현지 여론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주시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음.  
- 일부에서는 ‘한한령’의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중국 내에는 이미 한류에 대한 반감이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올 것이 온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한한령’은 하나의 핑계에 불과하다고 밝히기도 함. 
- 한류 콘텐츠가 중국에 확산되어 중국인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중국인들도 한국에 매우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일부 한국 기업이 중국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여겨 신뢰를 중시하는 중국인들에게 반감을 사게 되었음.  
- 또한 인터넷의 발달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소식이 신속하게 중국에 전달되었고, 그 과정에서 한국 프로그램이 중국에서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중국 사회에서는 한류가 중국 문화 산업을 잠식할 수도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음.

□ 중국의 한류 제재, 그 영향은?

○ 중국에게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 
- (저작권을 구매한 기업에게는 위기) 2014년 중국이 미국 콘텐츠를 제한하는 ‘한미령(限美令)’을 발표하면서 미국 콘텐츠를 방영했던 중국 소후 티브이(搜狐視頻, SOHU TV)는 저작권 구입으로 인한 손실뿐 아니라, 회원의 대거 이탈까지 경험해야 했으며, 이 과정에서 광고 수입이 급감하는 등 연쇄적인 손실을 겪었음.  
- 중국 동영상 플랫폼인 아이치이(愛奇藝, iQiYi) 역시 이번에 한국 <태양의 후예>의 독점 방영권을 획득하며 회원 수와 수익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으나, 중국 정부의 한류 제재로 인해 과거 소후 티브이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 (콘텐츠 자체 제작 기업에게는 기회) 최근 방영된 중국 인터넷 드라마 ‘여죄(餘罪)’는 방송 30분 만에 천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렇게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중국 기업에게 정부의 한류 규제가 큰 기회로 작용할 것임. 
- 중국 내 콘텐츠 제작 기업이 한국 콘텐츠의 부재를 틈타 제작 능력을 향상시켜 질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면, 한국 프로그램에 길들여져 자국 프로그램에는 무심한 모습을 보였던 중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임.

○ 한국, 단기적 손실 피할 수 없을 것 
- 한류 규제의 영향이 단기적으로는 미미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한류 덕분에 큰 호황을 누렸던 관광업계가 중국 관광객 감소로 큰 타격을 입게 될 수 있음.   
- 실제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 대구에서 열린 ‘2016년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 참석하기로 했었던 중국 관광객들이 대거 불참 의사를 밝혀 일부 행사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음. 
- 관계자 측에 따르면, 원래는 중국 관광객 500명 이상이 참가하기로 했었지만, 사드 배치가 결정된 후 중국의 여행사들의 예약 취소가 빗발치며 예약 해지율이 60%를 넘어섰다고 밝힘. 
- 또한 한국 문화 콘텐츠의 대(對)중 수출이 전체 문화산업 수출의 1/3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수출에도 적신호가 켜질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한류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중국 시장을 대체할 만한 시장은 없기 때문에 한중 관계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한한령’이 장기화되면 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이 타격을 입고 이는 고스란히 수출 부진으로 이어질 것임. 
-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일부에서는 이번 위기를 문화산업의 대중 의존도를 낮추고 시장 다원화를 이뤄 ‘중국 리스크’에도 흔들림 없는 산업 구조를 만드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 따라서 한국 콘텐츠 제작 기업은 중국의 ‘한류 때리기’라는 위기를 맞아 앞선 기술력과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을 앞세워 공동 제작으로 현지화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유통경로인 인터넷 맞춤형 웹드라마나 웹툰 등의 콘텐츠 개발에 주력해 한류의 새로운 ‘진화’를 꾀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임.

출처: 중국투자자문망(中國投資咨詢網), 중국소강망(中國小康網), 참고신식망(參考信息網), 환구망(環球網), 텅쉰위러(騰訊娛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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