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길동 365속편한 내과는 대장내시경 전문병원으로 많은분들이 편하고 정확하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있습니다**
[대한대장항문학회 분석]
출혈 원인, 치핵 67%·치열 27%
90% 이상 치질이지만 진단 필수
40대부터 대장내시경 받는 게 좋아.
변을 본 뒤 물을 내리려고 하는데 변기 물이 빨개졌거나 핏덩어리 같은 게 보이면 당황하기 마련이다. 혈변 등 항문출혈은 대부분 항문 안팎에 생긴 질병인 치질(치핵·치열·치루)이 원인이다. 그래서 치질 때문이려니 하고 방치하다 뒤늦게 대장암 진단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지난 4~6월 항문출혈로 전국 24개 병원을 방문한 10~89세 467명(평균 49세)을 조사했더니 항문출혈의 원인 질환(복수응답)은 치핵 67%, 치열 27%, 양성 항문·대장질환(염증성 장질환 포함) 6%, 대장암 또는 진행성 선종 5%, 치루 또는 항문 주위 농양 2% 순이었다. 크게 보면 항문출혈의 90% 이상이 치질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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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대장암, 혈변 색깔로 구분 어려워</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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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가운데 항문과 연결된 부위에 생기는 직장암도 혈변·점액변이 주요 증상이다. 대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결장의 왼쪽에 암이 생기면 변비·점액변·장 폐색 등이, 오른쪽에 생기면 증상이 거의 없거나 설사·변비·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대장항문학회가 대장암으로 진단된 36~89세 65명(평균 67세)의 항문출혈 색깔은 선홍색 71%, 검붉은색·갈색·흑색 29%였다. 출혈양은 대변 겉 또는 휴지에 묻는 정도 66%, 변과 섞여 나옴 14%, 변기에 떨어질 정도 12%, 물총처럼 뿜어질 정도 5%, 핏덩어리로 나옴 3% 순이었다.
“대장의 앞쪽에서 출혈이 있더라도 출혈양이 많으면 검붉은색보다 선홍색에 가까울 수 있는데 치질로 오인할 수 있으므로 숙련된 대장내시경전문의에게 내시경을 받아서원인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WIQQ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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