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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파멥신 장외주식에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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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은 천억대 초중반입니다.

오비메드.노바티스.녹십자가 투자한 상태이며
뇌출혈엔도텍 사태 이후 식약처에서 추가자료제출을 요구했는데 일정상 맞추기가 힘들어 나중에 미국이나 유럽진출 생각해서 겸사겸사 호주 임상으로 진행해 곧 2상a들어 갑니다. 최근 기업소개 관련 좋은 기사가 있어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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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치료제 발굴에서부터 임상개발까지 항체치료제 개발 관련 전주기적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주)파멥신은 자사의 선도 항암 항체신약 후보물질인 '타니비루맵'이 호주 임상2a상 개시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환자 스크리닝 작업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파멥신에 따르면 호주 현지 두 곳의 임상병원에서 재발성 뇌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타니비루맵의 임상2a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인간연구윤리위원회 HREC(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s)의 검토 및 승인을 득하고 호주식약처(TGA)에 접수해 지난 2015년 11월 및 2016년 1월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최종 확인을 각각 통보받았다.

호주 현지 연구 개시 미팅에서 파멥신 유진산 대표이사는 “호주 현지 임상CRO 관계자들과 미팅을 통해 호주의 임상시스템 및 환자케어시스템에 대해 감명 받았으며, 특히 두 곳의 임상병원 담당의들과 개시 미팅에서는 타니비루맵 호주 임상이 성공리에 끝마쳐지리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 " 타니비루맵 호주 임상2a를 이끌어 갈 임상의들은 '타니비루맵의 임상1상 결과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환자 스크리닝에 있어서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타니비루맵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며 " 임상적 적응증이 재발성 교모종과 같은 난치암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연구윤리위원회에서 큰 문제제기 없이 통과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곳의 임상연구기관 개시 미팅 및 임상시험용 의약품 저장소에 대한 현장방문에는 파멥신 연구진 이외 두 임상연구기관의 바이오이미징 데이터를 동기화할 수 있도록 서울아산병원 신약개발 융합 바이오이미징센터(C-BiND)의 연구진이 이미징CRO(Imaging CRO) 자격으로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C-BiND(센터장 명승재 교수) 연구진들은 "호주의 이미징 시스템이 가장 최신의 고사양 MRI 장비를 보유하고 최고 수준의 영상 촬영 테크닉 및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데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매우 수준 높은 영상연구가 이뤄지리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유진산 대표이사는 “타니비루맵은 지난 1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과제협약을 통해 임상2a에 필요한 상당 부분의 연구비를 이미 확보한 상황이라 임상개발 재원마련에 대한 부담은 적은 편”이라며 “추가 연구활동을 통해 삼중음성유방암이나 간암과 같은 의료적 미충적수요가 큰 적응증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파멥신은 임상2a와 2b에 대한 연구를 호주에서 완료하는 대로 희귀질환치료제에 대한 신속승인(fast track approval) 절차를 거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Tanibirumab은 종양 혈관(tumor vasculature)의 VEGFR2/KDR을 표적으로 하는 IgG1 아형의 완전인간 단일클론항체로, 신생혈관 형성 관련 신호전달 기작을 저해해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신생혈관형성 억제제다.

파멥신은 연구중심의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2016년 코스닥 기업공개(기술특례상장)를 위해 지난해 12월 21일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으며, 현재 예비상장 심사청구를 준비중이다.

출처 : 약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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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펀글)



치료용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멥신


1. 파멥신 기업개요



파멥신은 2008년 설립되었으며, 치료용 항체 신약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현재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통과한 상태입니다. 설립 이후 글로벌 제약사인 노바티스, 글로벌 바이오 벤처투자사인 오비메드를 포함하여 녹십자, 동양창투, 새한창투 등
600만 달러(72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를 성공하였음. 추가로 12년도에 40억원, 13년도에 20억원 가량의 투자 유치를 성공하였음. 현재 국내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하였으며, 중국 바이오기업인 3Sbio에 기술이전 14년 10월 캐나다 Triphase사와 기술이전하였음.계약된 중국 2개사와 캐나다 국내 제약사 등 4개사에서 기술 선급료, 정액 기술료, 판매 수익에 따른 경상 로열티 등 상당한 금액들이 회사로 유입 될 예정임.


1. 항체 의약품 시장 


항체는 인체 내에서 외부로부터 들어온 항원과 결합하여 항원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항원을 제거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면역 단백질이며,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면역세포 신호전달 체계에 관여하는 단백질 항원이나 암세포 표면에서 발현되는 표지인자를 표적으로 하는 단클론항체를
만들어 인체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단백질을 개량해 질병의 개선 및 치료 효과를 나타낼 수 있즞 재조합 바이오의약품을 항체
의약품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항체의약품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시장 진입 기회를 준비하며, 기술적으로 선직국과의 격차를 줄이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을 통해 원가를 낮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 현재 항체의약품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중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은 로슈, 존슨앤존슨, 애보트, 비엠에스, 암젠 등 5개의 회사로 들 수 있으며, 그 중 로슈가 가장 점유율이 높은 상황이고 로슈의 항체의약품은 항암 치료를 타겟으로 하는 허셉틴, 아바스틴, 맙테라/리툭산이 있음. 파멥신의 타니비루맵은 아바스틴보다 더 효율성이 있다고 판단됨.




2010년 기준 로슈는 리툭산, 아바스틴, 허셉틴 등으로 전 세계시장의 54%를 차지, 2위는 에보트가 19%를 차지하고 있음.
해외에서는 글로벌 제약기업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수익악화, 자금압박, R&D 비용 축소가 현실화 되었으며, 이에 따른 
파트너쉽이나 협력, M&A 등을 통하여 R&D 효율을 극대화 하고 있으며 현재 라이센싱 거래나 M&A가 확대되고 있음.



우리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과 항암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2020년까지 글로벌 제약산업을 이끌 대표 주자가
된다는 전망이 나왔으며, 13년 기준 파멥신에 투자한 노바티스가 전체시장에 6.4% 점유율로 1위, 화이자, 로슈가 기록하였음.

이 후 로슈가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지난해 전체 의약품시장의 22%를 차지했지만, 앞으로 매년
평균 8.4%씩 성장해 2020년 2910억달러(약 322조 1300억원)에 달하는 규모가 될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또한 향후 함암제 시장이 연평균 11.2%씩 고속성장해 2020년 1531억달러(약 169조48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 예측하였다.
항암제 시장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유지해 이끌어 나갈것이라고 전망하였음.



3. 파멥신 기술


파멥신의 원천 기술은 '완전인간항체' 제조기술이며, 쉽게 풀어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항체라면 단일클론항체(mAb)를 말하며, 과거에는 주로 쥐에서 생산하여 사용되었으나 쥐에서 생산하여 사용하는 항체의 경우 인체 내부에 들어오게 되면 체내 면역반응에 의한 거부반응이 수반되는 약점이 있었고, 그로 인해 인체 내에 흡수되는 비율이 떨어져서 효능도 지속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음. 이에 파멥신은 인체에서 잘 받아들여질 수 있는 항체를 만들어 내자는 것이었음.

암을 예로 설명하면, 보통 암세포는 신체 어떤 부위에 생기게 되면 살아 남기 위해서 산소와 영양소를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 때 암세포는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위해서 주변에 산재한 혈관으로부터 새로운 혈관의 생성을 유도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받아 점점 더 큰 암 덩어리로 증식하게 됨. 하지만 이 암이란 질병은 외부로부터 약을 받아서 공격을 받게 되면 이후에 또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살아남을 경로를 찾게 되어 기존 약에 대한 내성을 발전시키게 됨. 파멥신은 이 과정을 염두하여 암세포의 산소 및 영양소 공급 루트인 신생혈관의 기능을 무력화시키는 항체를 개발
중에 있음. 

파멥신의 선도물질인 '타니비루맵'(tanibirumab)은 종양혈관의 혈관생성인자 중 하나인 VEGFR2(KDR)을 표적으로 하는 완전인간 단일클론 항체임. 신생혈관 형성 관련 신호전달 기작을 저해해,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신생혈관형성 억제제로, 임상 1상을 마치고 하반기 임상 2상을 실시할 예정임. 또한 '타니비루맵' 기반의 이중표적항체 PMC-001은 VEGFR2 이외에 Tie2라고 하는 또 다른 핵심 신생혈관형성 매개체를 동시에 중화시킬 수 있는 치료용 항체로, 종양의 신생혈관형성을 효과적으로 막고 조기에 차단시키며 그 외 PMC-201, PMC-202 등 다양한 항원조합의 이중표적항체 등이 차세대 항체 치료제를 위한 핵심기술로서 연구개발 진행중에 있음.


[Avastin VSTanibirumab] (로슈의 아바스틴과 비교)

구 분
Avastin / Tanibirumab

항체 특성


완전인간항체 



작용 기전

VEGF-A에 직접 결합하여 VEGFR-1VEGFR-2(KDR)를 통한
Pathway 차단 / VEGFR-2(KDR)에 직접 결합하여 Pathway 차단

투여 방법


기존 항암제와 병용 요법 / 단독 투여 가능



적응증

전이성대장암, 비소세포성폐암, 
전이성 신장암, 뇌종양,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에 off-label사용 후 부작용 보고 , 유방암 적응증 제외/ 뇌종양, 유방암, 대장암, 간암등



부작용

신경질환, 위장천공, 출혈, 고혈압, 
신장장애, 혈전 / VEGFR-2에만 결합하므로 
부작용이 적을 것으로 예상



4. 파멥신 기술 간략 보기

Patent Item Claim summary Value 
Tanibirumab(타니비루맵) 
VEGFR-2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 클론항체 및 약제학적 조성물이며 VEGFR-2에 대한 항체 스크리닝 과정에서 확보한 19개 클론들에 대하여 혈관신생 억제용 및 암 치료용 조성물 관련 물질 특허 (타니비루맵은 이들 19개 클론들 가운데 하나임) 

특허 등록 2건(대한민국, 일본) 을 포함
6개국에서 심사중
Avastin (매출10조이상) 대비 
동등 이상의 효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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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001 
IGB 기반의 이중표적항체 제조와 관련한 원친 기술 및 용도
VEGFR-2 및 Tie-2를 표적으로 하는 혈관
신생억제용 및 암 치료용 조성물

대한민국 외 10개국에서 심사중
기술개발 가속화 시 블록버스터 신약
가능성이 높음
Avastin 및 Tanibirumab 대비 우월한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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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002 
펩타이드가 융합된 IGB 기반의
이중표적항체 및 약제학적 조성물
VEGFR-2 및 c-Met를 표적으로 하는
혈관신생 억제용 및 암 치료용 조성물 

대한민국 외 PCT 출원중
Avastin 및 Tanibirumab 대비 우월한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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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201 
VEGFR-2 및 DLL4를 표적으로 하는
이중표적항체 및 약제학적 조성물
혈관신생 억제용 및 암치료용 조성물

대한민국 출원 중 PCT 출원 준비
Avastin 내성 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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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멥신 기업가치평가

파멥신은 우수한 신약개발인력(유진산박사, 이상훈박사, 남도현박사 등)이 항체신약 개발 분야 및 임상시험에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스크립스항체연구소, 막스플랑크연구소 및 제넨테크, 아스트라제네카 등에서 일해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음.
또한 글로벌 바이오 펀드내의 전문가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를 받았으며, 현재 바이오의약품의 초기 개발단계인 전임상 단계에서 
기술이전이 이루어졌다는 점과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된 항체 치료제가 국내보다 기술이 앞선 해외로 기술이전이 이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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