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종목장세분석

결국 한정된 박스권 장세에서 초과수익을 얻고자 하는 시장 참여자들은 종목장세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입니다. 어제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 업체인 셀트리온제약 등의 상한가에서 보듯이 바이오시밀러, 슈퍼박테리아 등 헬스케어 분야, IT와 자동차의 만남인 미래향 전장산업,


 돌아온 유커로 부활하는 화장품 등 종목장세는 오히려 한정된 박스권 장세에서 더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 할 수도 있다는 점 상기해 봅니다





1. CMG제약 : 차바이오텍 자회사, 7조원 시장을 향한 노크   - 세계시장으로 도약하는 차바이오 자회사, OTF형 제재 특화



- 조현병 치료제 개량신약으로 FDA 임상승인, 내년부터 판매 본격화 기대, 3년간 독점적위치, 내년부터 판매 본격화 -  현재 일본 오츠카제약의 아빌리파이 오리지날 제약의 시장규모는 약 9조원 정도로 추산되는데 전세계 제약시장 판매액 기준 2위인 품목 >>


 그런데 이 시장에서 3년간 독점적 위치** CMG제약은 내년부터 조현병 치료제 판매 본격화 예상 하는데 시장규모는 약 7~9조원대로 동사는 연간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현재 1차 상승 후 조정 중이나 강력한 외국인 매수세 주목




2. 아이진  : 바이오신약, 프리미엄 백신 개발 전문기업- 시총 2400억. 신약후보물질을 임상단계까지 개발하여 L/O 하는 사업구조. 즉, L/O전문회사(큐리언트와 같은 구조)-세계 최초의 비증식성 당뇨망막증(NPDR) 치료제 EG-Mirotin 주목-EG-Mirotin의 가치는 0.7~1조원으로 추정(현재 시총2150억)** 동사는 신약 후보물질을 임상단계에서 글로벌 빅파마에 라이센스 아웃(기술수출) 하는 L/O 전문 기업- 핵심 세가지 파이프라인(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 욕창 치료제, 자궁 경부암 백신)에서 대규모 라이센싱 아웃(기술수출료) 기대- 2017년 ROE(납입자본이익률)는 60% 상회 할 전망


3. 알파칩스 : 삼성그룹 전장산업 진출 최대 수혜주 부각 기대


-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알파칩스가 지난해부터 14나노 하이엔드 공정에 대해서 제품 개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 됨


- 알파칩스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고화질 영상처리프로세서(ISP)를 요구하는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이에 따른 응용분야도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풀HD 동영상 처리용 시큐리티 디스플레이 콘트롤 장치와 고화질 ISP 등도 개발 중.



4.JW신약, 삼화콘덴서, 현대리바트, 아진산업, 이엠텍,한솔테크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