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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와 PBR의 관계 이것으로 끝...주식고수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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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의 개념

-자기자본이익률

-자본총계의 연간 증가율(결국 자본이 얼마나의 속도로 증가하냐?)

-roe란 영어로 return on equity 이다

-equity는 순수한 내몫이란 뜻이다 즉 직역하면 돌아오는 내몫이다

-roe10프로라는것은 100만원 투자하면 내몫 10만원이 돌아온다는 뜻이다

-은행이자 (4%기준 )보다 못한 roe 를 창출하는기업은 존속이유가없다

-대차대조표의 자기자본과 손익계산서의 수익을 통합해서 자본의 효율성을 가늠할수있는 핵심지표이다

 

roe를 구하는 공식

순이익 eps pbr

_____ *100 = *100_______*100= ------------->무조건 암기

자본총계 bps per

 

 

pbr 시총/자본총계 순이익

____= ______ = ______________

per 시총/순익 자본총계

 

pbr=roe*per

 

--pbr이 높더라도 roe가 높아서 높은거와 per가 높아서 높은거랑은 다르다

--pbr이 낮더라도 per가 낮아서 낮은것이 좋고 당연히 roe가 낮고 per가 그저그런것은 당연히 저pbr이 맞다

--roe가 높아서 퍼가 pbr이 높은것은 허용되나 per가 높아서 pbr이 높은건 비싼거다.

 

-즉 roe pbr per중 2개만 알면 하나를 구할수있다

 

예를들어 기업은행의 현재가 per=시총7조/순익 1.4조=5

 

pbr=시총7조/자본총계 13조=0.53배

 

roe 를 구하면=0.5/5*100= 10%로가 구해진다

 

기업은행은 지금 당장 무조건 사도 된다

 

왜냐하면 roe=10% 가 유지되고 오히려 향후 roe 가 증가할거로 전망되는대 현재 적정 오버행이슈감안해 할인된 pbr은 0.8

을 가정하더라도 roe10%인 기업이 현재 pbr 0.53배는 싼거다.

 

-->수익성이 10%이상 나오는 기업이 청산가치대비 2/1에 팔리는것

 

치킨집 사업을 한다고 하자 자본금은 1000만원으로 시작

 

발행주식수는 10주

 

1년에 순익은 100만원을 냈다

 

그럼 eps=100만원/10주=10만원입니다---------->1주당순이익 10만원

 

 

지난해 자본총계가 1000만원이면

 

-올해 100만원 벌었으니 1100만원이 되었다(배당은 0으로 가정)

 

-그렇다면 bps=자본총계/주식수=1100만원/10주=110만원------------------->1주당 청산가치는 110만원

 

-10주 가지고 있으니 10주*110만원=1100만원이 자본총계이다

 

roe를 구해보자

 

roe= 순이익/자본총계=100만원/1000만원*100= eps/bps=10만원/100만원*100=10%

 

-즉 가만보면 eps가 쌓인게 bps 이고 eps라는 놈이 bps에 쌓이는 속도를 나타내는것이 roe 이다

- roe 는 eps 의 증가속도를 알수있다

- 자본총계는 결국 기업이 벌어들이는 최종 수익가치가 쌓인 결정판이다

-주가는 결국 기업이 자본을 이용해서 돈을 많이벌어 roe에 증가속도에 따른 자본총계의 불어남에 대한 적정배수(pbr)가 적용되어 bps를 중심으로 매년 미친듯이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먼저 pbr을 보는것보다 roe를 본후(기업이 효율적인가?) pbr을 보는것(싼가?)이 합리적이다

-bps는 자본총계/주식수 결국 이기업희 1주당 가치가 얼마인가를 알기쉽게 구한값이다.

-roe는 자산과 순익을 통해 도출되며 매우 의미있는 지표이다

-부채를 통해 roe를 늘릴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또한 기업이 건실해야만 가능하므로 나쁘게볼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치킨사업은 그다음해에 했는대 장사가 잘되서

 

-200만원을 벌었다면 eps= 순익 200만원/ 주식수 10주=1주당 20만원벌었슴=eps

 

-bps= 자본총계/주식수=1100만원+200만원/10주=130만원(1주당 자산가치)=bps

 

-roe=순익/자본총계=eps/bps=200만원/1100만원*100=20만원/110만원*100=18%

 

- 다시말하지만 eps가 합쳐진것이 결국 bps이다( 자본총계가 결국 기업재무재표에 최종완성체이다 bps는 보기편하게 1주당 얼마인가를 보여주는값)

 

-또한 eps 가 bps를 불리는 속도를 가늠할수있는 지표가 roe이다

 

 

부채와 roe 의 관계

-치킨집을 계속한다고 가정하자 장사가 잘되서 은행이자 대출 10프로로 1천만원 대출을 감행했다

-예상외로 부진하게 순익을 300만원을 달성했다

-roe를 구하려면=순익 300만원-대출이자100만원/자본총계 1300=15%달성

-결국 roe가 18%서 15%로 오히려 낮아졌다 부채대비 수익은 냈으나 수익성측면에선 효율적이지 못했다.

 

-순익을 400을 달성했다

- roe 를 구하려면 =순익 400만원-대출이자 100만원/자본총계1300=23%달성

-결국 roe 가 15프로에서 23%로 높아졌다 부채활용은 현명했다

 

결론)향후 roe가 높일수있는기업은 부채를 끌어와 roe를 높힐수있다 그러나 roe 가 향후 낮아질 기업은 대출이자보다 roe 가 높지않으면 부채는 안된다.

 

 

roe와 pbr 의 개념

 

-roe=순익/자본총계*100=알오이란 실적의 질을 나타내는 가장 잘파학할수 있는 핵심지표로 위에 말했듯이 재무재표에서 가장중요한 자본총계의 연간증가율을 알수있는 가장 효과적인 지표이고 또한 수익성을 보는대 가장 핵심지표이다

 

-이지표를 사용할때 가장중요한 전제조건은 roe의 연속성이다(즉 유지가능한가?)

 

-pbr(주가수준을 나타내는 핵심지표)

-시총/자본총계

-pbr이 낮다고 저평가 고평가라고 할순없다

-반드시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ro e 와 pbr을 비교해야한다

-pbr=roe*per이니 roe가 높은pbr인지 per이 높은 pbr인지 의미를 파악해야한다.

-pbr의 분모인 자본총계의 기준시점은 현재가치와 비교하는것보다 미래가치대비와 비교하는것이 시장의 대체적인 합의이다(다만 되도록 가까운 장래와 비교할것)

-대체로 roe가 높으면 pbr도 높다

-pbr이 싼것보다 roe가 꾸준히 높게 유지될수있는게 훨씬 중요하다(같은 roe에선 pbr이 낮게살수록 무조건 유리하다)

-roe가 낮은대 pbr이 높은것은 잡주이다

-roe가 40% 가 2년연속 달성하면 자본총계가 2년만에 2배가 된다 즉 고 pbr이 허용된다

 

예제1

1)pbr =1 roe=10%

2)pb =0.5 roe=5%

가있다 어느기업을 사는것이 효율적인가?

1)1년후 자본총계1,1 2년후1.21 3년후 1.3 4년후 1.46 5년후 1.6 10년후 2.5배

2)1년후 자본총계1.05 2년후 1.1 3년후 1.15 4년후 1.21 5년후 1.27 10년후 1.6배

1번이 약간 나은거 같기도 하지만 결국 비슷하다

 

예제2)

1)pbr=1 roe=10%

2)pbr=1 roe=15%

----> 이것은 roe 가 향후 지속되는것을 가정하면 무조건 2번사는게 장땡이다

이유는

roe10프로인 기업에 자본총계는 1년후1,1 2년후1.21 3년후 1.3 4년후 1.46 5년후 1.6 10년후 2.5배

 

roe15프로인 기업의 자본총계는 1년후 1.15 2년후 1.32 3년후 1.5 4년후 1.7 5년후 1.97 10년후 15배

 

참고)

 

기업은행은 현재 pbr이 자본총계를 올해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0.5배이며 roe 는 대손충당금을 7천억적립시키고도 10%를 달성

 

경기가 좋아지면 반드시 roe는 올라간다 은행주중에 가장높은 roe를 그동안 보여왔다 하지만 지금 roe 10%기준으로도 아주 싼

 

가격임

 

 

 

 

roe에 따른 pbr 허용범위

 

roe10프로인 기업에 자본총계는 1년후1,1 2년후1.21 3년후 1.3 4년후 1.46 5년후 1.6

 

-->5 년 지나면 내자산 60프로 증가 pbr=1미만에서 살것

 

-->roe가 10프로인 시장의 합의는 pbr 1미만이면 싼거고pbr 1이상이면 적당하거나 싼게아님 pbr1.2배정도가 적정함

 

roe15%인 기업의 자본총계는 1년후 1.15 2년후 1.32 3년후 1.5 4년후 1.7 5년후 1.97

 

--->5년후 내자산이 100프로 증가 pbr=1.5미만에서 살것

 

--->즉 roe15%인 기업은 pbr이 1.5미만이면 싼거고 1.5이상이면 적당하거나 싼게아님

 

roe20프로인기업의 자본총계는 1년후 1.2 2년후 1.4 3년후 1.7 4년후 2.0 5년후 2.5

 

-->pbr 2미만에서 살것

 

-->즉 roe20%인 기업은 pbr이 2.0미만이면 싼거고 2.0이상이면 적당하거나 싼게아님

 

roe40%인기업의 자본총계는 1년후 1.4 2년후 1.96 3년후 2.7 4년후 3.8 5년후 5.3

 

--->2년만 기다리면 내자산이 2배가 된다 따라서 pbr=4 가 허용 그러나 pbr=3미만에서 살것

 

결론)

-roe 는 수익성을 가늠할수있는 지표로써 내자산을 불려주는 속도를 알기쉽게 보여준다

-eps가 쌓여서 bps 가된다 다만 roe는 eps가 쌓이는 bps 의 속도를 나타낸다(결국 이익이 쌓여서 창출된 자본총계는 재무재표의 핵심지표이다)

-주가는 절대 pbr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주가는 반드시 결국 미래 roe증가율에 따른 자본총계에 비례해서 움직인다

어떻게? 수급에 따라 때론 비싸게 싸게 요동을 친다 단 pbr은 주가수준을 가늠할수있는 안전성을 측정할수있는 지표이다

-roe 가 동일시 무조건 pbr이 낮은것을 사야한다

-거꾸로 pbr이 동일시 무조건 roe가 높은것을 사야한다

-주의할게 주식은 미래가치 대비 현재가격괴리를 즐기는 게임이므로 pbr이 낮더라도 내년 roe 가 올해보다 낮아지면 pbr이 더 낮아지므로 비싼거고 pbr이 높더라도 내년실적이 유지되거나 roe를 올릴수있으면 싼것이므로 싼거다(주식은 미래가치대비 할인게임임을 명심할것)

 

roe=순익/자기자본이다

-배당을 안주면 자기자본으로 들어간다(분모) 즉 배당을 많이 할수록 roe는 올라가므로 주가는 올라갈수밖에없다

그래서 통상 배당을 늘린다고 하면 주식이 폭등하고 배당이 줄어든다고 하면 주식은 폭락하는경향이 종종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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