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혁신변화

 몇몇 게임을 모니터링하면서

느끼는 점은 한국게임사업의 위기가 왜 오는지

보이더군요


대한민국 게임들은 대부분 현질성 게임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게임의 근본적인 즐거움보다는 사행적인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이런 점은 넷마블, 컴투스, 넥슨, nhn엔터 .....등등 모든 게임사에 해당하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모든 게임에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이런 점때문에 오버워치라든지 포켓몬 게임같은 전세계적인 게임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장기적인 플랜을 보지는 않고 바로 눈앞의 수익성만 찾는 단기성 투기세력과 같은 마인드는 발전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500억이라는 적자는 게임쪽에서 막대한 타격에서 왔습니다. 

이는 작년 nhn엔터의 주가하락의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nhn엔터가 어떤 점에 있어서 다른 접근을 하고 있는가를 주로 모니터링해왔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프렌즈팝, 킹덤스토리, 크루세이더퀘스트의 성공은 사행성인 웹보드게임매출 타격을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킹덤스토리는 제2의 크루더세이퀘스트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게임 콘텐츠가 괜찮기 때문에 유지는 되겠지만 nhn엔터가 퍼블리싱을 예전과 어떻게 틀린지를 주로 모니터링해왔습니다.  5월출시때 20위권에 시작하면서 중타정도의 성공을 보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하락하면서 지난 주말에는 60위권대까지 떨어지면서 이제는 힘들겠구나 했는데 오늘 28위까지 오르는 것을 보면서 그이유를 다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는 크루세이더퀘스트와 같은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회사에서는 크루세이더퀘스트 퍼블리싱을 빅데이터 분석방법에 의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




 이준호 회장은 네이버와 인적분할한 한게임(nhn엔터)은 사행성게임인 웹보드게임의 타격때문에 커다란 위기를 겪어왔습니다. 이에 이회장은 게임 포트폴리오에 치중한 사업구조를 가장 큰 리스크를 보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대규모의 사업포트를 조정하게 됩니다.




이 중심에는 빅데이터라는 핵심축을 바탕으로
게임, 쇼핑, 콘텐츠, 광고라는 새로운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다라는 점입니다.



사행성구조에 빠진 한국게임의 위기를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전환한다라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을 것입니다. 이는 다른 관점으로 새로운 기회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최근 제 관점은

최근 게임순위도 중요하지만 
왜?
게임분야를 재궤도에 올려놓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찾고 있었습니다.



2년동안 꾸준히 모니터링하면서
여러 개의 키포인트가 있었는데

최근 실제적인 변화가 구체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라는 점을 모니터링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tv광고없이 크루세이더 퀘스트 의 성공여부 및 최근 킹덤스토리의 꾸준한 매출유지에 대한 이유를 

빅데이터적인 분석과 예측 그리고 대응으로 이러한 결과를 내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늘 킹덤스토리의 매출순위 28위로 오르는 것을 보면서 제 추론에 확신을 갖게 됩니다.

이는 다른 퍼블리싱게임사와 다른 형태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위 생각을 더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하나의 관찰되는 현상이 다른 현상과 같은 같은 결과가 나타날때 귀납적으로 검증될 수 있는 것 입니다.
확률적으로 성공확률이 높은 것 처럼 말입니다.



1차적으로 캐시카우역할 하는 게임사업에 적용했던 빅데이터분석 방법 대응방법은 다른 사업에도 똑같이 적용될 것입니다.

이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의 핵심인 정교화와 타켓팅 되는 것에 목적이 될 것입니다.




2차 타켓분야는 빅데이터 광고가 될 것 입니다.(페이코 플랫폼)



앞으로 게임, 콘텐츠(코미코,벅스), 쇼핑, 광고, 보안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안정된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