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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엔디,에머슨퍼시픽,용평리조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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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해야 할 디벨로퍼 3사


◎ SK디앤디(210980): 숨어있는 새 정부 정책 수혜주!

>> 1분기 매출액 774억원(YoY +46%, QoQ -28%), 영업이익 122억원(YoY +307%, QoQ -54%)

>> 실적개선은 해운대, 창원 현장의 준공 및 가산동 지식산업센터, 강남역 BIEL 등 2년차 현장들의 빠른 공정률 증가에 기인

>> 수주잔고는 5,755억원으로 전년도 말 4,144억원 대비 39% 증가: 울진풍력발전소 EPC와 서소문오피스 선매각 수주

>> 신규수주 파이프라인: 문래 SK V1센터(2017년 상반기), 성수동 지식산업센터(2017년 하반기), 저동 호텔(2018년 하반기)

>> 신재생에너지 수혜주

 1) 제주 가시리 풍력발전(10기, 30MW): 자체 소유 운영 중 

 2) 경불 울진 풍력발전 EPC(17기, 60.6MW): 개발사업권 매각 100억원 + EPC 1,601억원 + O&M 375억원(15년간) 

 → 공사기간(’17.2~’19.5 예정) 동안 EPC 매출과 이익 인식, 완공 후 연 25억씩 15년간 O&M 매출과 이익 인식 예정 

 3) 5개의 발전사업허가 사업지 보유: 풍력발전은 환경 문제, 해당 지역 주민과의 갈등 등 사업 부지 확보가 중요

>> ‘도시재생 뉴딜’ 정책 수혜주 

 1) 서울시 생활권계획: 서울시의 상업지 134만㎡ 추가 지정, 복합개발에 따른 디벨로퍼의 역할이 중요해 질 전망 

 2) 상업지역 내 비주거 의무비율 완화와 주거용적률 400% 일괄 허용을 골자로 한 조례 개정을 연내 추진

 → 용적률 800% 및 주거 비율 80%로 확대,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정책과도 시너지 가능


◎ 에머슨퍼시픽(025980): 해운대 프로젝트 본격화!

>> 1분기 매출액 421억원(YoY +72%, QoQ +72%), 영업이익 107억원(YoY +98%, QoQ +444%)

>> 실적개선은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공사진행률 상승에 따라 분양매출이 전분기 대비 86% 크게 증가한 것에 기인

>>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의 그랜드 오픈은 7월

 → 해운대 프로젝트의 2분기 공정률 100%, 분양률은 전분기 대비 10%p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2분기 실적도 긍정적

>> 해운대 오픈으로 3분기부터 운영수익은 증가하겠지만, 해운대 이후 가시적인 신규 프로젝트 부재로 분양매출의 급감 우려

>> 다만, 아난티 하우스(강남)라는 주거 프로젝트가 곧 가시화 될 예정으로 분양매출 유지가 가능할 전망

>> 윤지그룹(중민투 주주사)의 ‘북경향산국제골프장’과 상즈그룹(중민투 계열사)의 ‘중국상해메이란후골프장’ 위탁운영 진행중

 → 중국 내 아난티 브랜드 입지 구축 후 중국 현지 개발 사업 진출도 가능할 전망

 → 중민투 주주사 및 계열사와의 협업으로 사업 시너지 확대

>> ‘도시재생 뉴딜’ 정책 수혜주

 1) 서울시 생활권계획: 서울시의 상업지 134만㎡ 추가 지정, 복합개발에 따른 디벨로퍼의 역할이 중요해 질 전망

 2) 상업지역 내 비주거 의무비율 완화와 주거용적률 400% 일괄 허용을 골자로 한 조례 개정을 연내 추진 

 → 용적률 800% 및 주거 비율 80%로 확대,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정책과도 시너지 가능  3) 상업용지 확대로 아난티 플랫폼(펜트하우스, 클리닉, 타운, 클럽 등) 및 주거와 오피스 등 다양한 사업확장이 가능


서울시 생활권 계획

[자료: 언론정리, 키움증권]

◎ 용평리조트(070960): 평창동계올림픽이 다가온다!

>> 1분기 매출액 491억원(YoY +7%, QoQ -3%), 영업이익 106억원(YoY +48%, QoQ +39%)

>> 실적개선은 16/17 시즌 스키사업의 호조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객실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운영매출 증가에 기인

 → 매출액 증가 대비 큰 폭의 이익개선은 리조트 운영에 있어 매출 증대에 따른 긍정적인 영업 레버리지 효과

>> 분양 현황

 1) 올림픽빌리지(600세대): 100% 분양완료, 1분기말 공정률은 49.5%, 총 분양매출 1778억원 중 49.5% 매출인식 완료

 2) 올해 만기도래 회원의 등기제 전환으로 약 340억원 수준의 매출인식이 가능할 전망

>> 향후 프로젝트 진행 현황: 2020년까지 분양수익 유지 가능할 전망

 1) 올림픽빌리지 2차(525세대): 약 1,600억원 매출 가능,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착공 가능

 2) 베르데힐 2차(192세대): 프리미엄 콘도로 2,000억원 이상 매출 가능

 3) 용평콘도(368세대) 재건축: 약 2,000억원 매출 가능, 현재 소유주 70% 수준 동의, 2018년 이후 사업 가능할 전망

>> 평창동계올림픽 수혜주

 1) 평창동계올림픽 효과로 운영수익의 level up 전망

 → 현재 올림픽 운영위와 마무리 협상 중으로 가동률 및 가격은 기존 대비 상당부분 증가할 것으로 판단

 2) 2016년 11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2017년 KTX 올림픽선 개통

 → 교통인프라 개선에 의한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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