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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건강 지키려면? 정기적 대장내시경 검사 필요 중·장년층 건강 지키려면? 정기적 대장내시경 검사 필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등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대장암 발병률에 있어 전 세계적으로 최상위권에 위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에는 대장에 생기는 질환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식습관이 서구화되는 등의 원인으로 인해 폴립, 암, 염증과 같은 대장에 생기는 질환 유병률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이렇듯, 국내에서도 유병률이 올라가고 있는 대장 질환에 대해 대비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내시경 검진이 필요하다. 암과 같은 질환은 조기에 이를 발견하고 치료를 하느냐에 여부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여러 질환에 취약해지는 중·장년층이 경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더보기
대장암, 내시경으로 조기발견하면… "90%가 완치" 대장암, 내시경으로 조기발견하면… "90%가 완치" 대부분​ 대장암은 용종이 자라서 생기므로 내시경으로 조기에 제거하면 완치할 수 있다./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대장암은 위암에 이어 발생률 2위를 차지하는 암이다. 2019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국내에서 대장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2만8111건으로 전체 암 발생(23만2255건)의 12.1%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위암은 2만9685건(12.8%)이다. 남녀 성비는 1.5대1로 남성이 더 많고, 연령별로는 70대 26.0%, 60대 25.9%, 50대 21.2% 순이다. 대장암은 국가 암검진 권고안에 따라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만 받으면 조기발견을 통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2018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를 보면 20.. 더보기
연말정산,,암 중증환자..장애인...증명서 받는 모든 팁을알아보자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증명서 지혜롭게 받는 9가지 방법은? “병원이 ‘세법상 장애인’ 개념 모르면 연맹공문 출력해 제출하라!” ‘장애기간’ 최초 치료시점 기재하면 놓친 공제도 소급 환급…선진국들 납세자권리헌장에 ‘절세권’ 명시 연말정산 때 ‘중증환자 장애인공제’를 받기 위한 필수 증빙인 장애인 증명서를 지혜롭게 받기 위해서는 의사에게 세법상 장애인(암 등 중증환자)에 대한 소득공제혜택을 통해 환자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입법 취지를 설명하라는 권고가 나왔다. 중증환자 장애인 소득공제제도를 잘 모르는 의사에게는 특히 “장애인증명서가 소득공제용 외 타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으므로, 발급해준다고 감사나 시정조치, 세무조사 등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알려주라는 권고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