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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최순실씨재판... 최순실의 최후의 반격 "증거도 없이 뒤집어씌우면 안되지요. 그 분이 기업들을 강탈해 제가 私益을 취하도록 했다고 하는데 그랬다면 저는 이 자리에서 목숨을 끊겠습니다." 禹鍾昌/趙成豪 재판방청기: 검찰의 주장을 조목조목 부정한 崔 씨, ‘협조하면 형량 조절이 된다. 당신이 이렇게 부인만 계속하면 형량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수사 과정에서 압박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 "고영태가 다 지어낸 겁니다. 녹취파일(김수현 녹음파일)을 보면 알겠지만, 자기들끼리 사전 모의하고 저를 끌어들인 겁니다. 그런데 왜 그들은 조사를 하지 않습니까." "저도 검찰에서 듣고 웃었습니다. 제가 고영태한테 그런 지시를 했다는 게 웃기는 일입니다." "대통령은 그런 私心 있는 분이 아닙니다. 그 분은 오랫동안 헌 시계를 차고 다니.. 더보기
최순실 표적세무조사관련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순실 표적세무조사관련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순실사건에서 우리나라 국세청 세무조사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 조원동 전 청와대수석이 이미경 CJ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세무조사로 압박하였고, CJ관계자는 청와대수석의 압력으로 표적세무조사를 나왔다는 이야기를 세무공무원으로부터 들었다고 증언 ▲ 부영회장이 안종범수석에게 세무조사 무마를 청탁 ▲ 차은택씨 측근들이 광고회사를 빼기 위해 지분을 넘기지 않으면 국세청을 시켜 표적세무조사 하겠다고 협박 ▲ 전 승마협회간부가 정유라 승마점수에 항의하는 학부모에게 세무조사를 받을 수도 있으니 더 이상 항의하지 말라고 강요 ▲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와 법적 분쟁업체가 표적 세무조사를 당함공정하게 집행되어야 할 세무조사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