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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기사

디지탈노마드...참 매력적인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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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밌는 주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Digital nomad life , 전 세계가 나의 일터이죠 ㅎㅎ 노트북과 스마트폰 그리고 국내 통신사 기반의 VPN 프로그램과 와이파이가 있다면 세계 어디서 든지 내 일 또는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해변에 누워서 노트북을 켜고 EDM노래를 들으면서 블로깅 또는 웹서핑을 한다.....ㅋㅋㅋㅋㅋㅋ
사실, 해변에서는 와이파이도 터지지 않을 뿐더러 햇빛 떄문에 노트북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또 소금기 떄문에 하드에도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캐나다 디지털노마드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전 세계 디지털노마더 들은 어디에서 일을 하고 작업을 할까요? 또 이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답은 co-working space 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일반인에게 크게 보편화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이나 1인사업가가 주로 co-working space를 이용하고 있고, 서울과 제주도에서는 어느 정도 활성화 되어있는 것 같네요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적극적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하니, 혹시나 일탈?을 꿈꾸고 계신 분들은 제주도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ㅎ???
노마드리스트 은 전 세계 디지털노마드를 위한 커뮤니티 입니다. 평균적으로 이 도시에서는 생활비가 월 어느 정도 드는지, 작업환경은 좋은지, 날씨나 의사소통 정도 , 커뮤니케이션은 잘 되는지 등을 알려주는 커뮤니티 인데요!
이렇게 전문가? 들을 통해서 객관적? 으로 수치가 나타납니다 ㅎㅎ English speaking이 bad로 나와있네요
이렇게 전 세계 디지털노마드 끼리 소통을 하고, 정보를 교류하면서 나만의 공간을 찾아나서는데요! 저는 방콕에 거주하고 있기 떄문에 방콕에 위치한 코워킹스페이스에 자주 방문을 하고 노마더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편입니다. 
즉, 디지털노마드라고 해서 항상 해변이나 호텔 , 카페에서 작업을 하는 게 아닌 코워킹스페이스 라는 공동체 속에서 라이프를 즐기는 거죠. 저번 포스팅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디지털노마드는 일을 하면서 여행을 하는 것이지 요양의 개념이 아니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 제가 요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태국 최초의 코워킹스페이스이자 태국에 있는 노마더들의 생태계 허브를 이끄는 Hubba 에서 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외부에서 작업도 할 수 있구요
외부에 미팅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에서 다양한 가치관과 인종 , 관심사를 가진 젊은이들이 모여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매주 수요일마다 점심을 다같이 먹는 행사가 있는데요! 유투버들 , 여러가지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9gag 페이지 아시나요? 인스타그램에서만 32.8m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친구도 만났습니다 ㅎㅎ 
이렇게, 코워킹플레이스 라는 공동체 속에서 각자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일을 하는 환경을 보니 부럽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한국인의 입장에서 이런 문화를 접하는 것은 매우 낮설고 어색했구요 ㅎㅎ

저는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해서 그냥 웃고 YES하고 아하~? 하면 다 통하는 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궁금한게 생기면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왓왓? 음...팔든? 쏘리?하면 다 웃으면서 설명을 해주더라구요ㅎㅎㅎ 하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영어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GAIQ) 합격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싸왓디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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