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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일유업 투자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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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우유의 적자 그러나... 원유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적자폭은 감소할 것으로 또는 흑전할 것으로 기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939701

그리고, 요즘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지속적인 홍보 중입니다.  


2. 컵커피의 1인자 바리스타

1인가구의 증대와 편의점 사업의 성장,

그리고 편의점 컵커피의 1인자 카페라떼, 그리고 바리스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599443



3. 수입업의 강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킨더초콜렛, 킨더조이

초콜렛의 강자 페레로 로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939701

악마의 잼 누텔라

http://www.mediapen.com/news/view/225664


4. 중국 분유 수출, 이것이 매일유업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데 아직은 시장점유율이 미미합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04212

중국 현지 회사와의 조인트벤처업체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성공한다면 매일유업의 가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입브랜드 갯수 제한 역시 기회 요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5. 별로인 자회사들

제로투세븐 적자, 프리미엄 카페인 폴바셋 역시 적자이거나 영업이익 기여에 미미합니다.

기타 투자한 회사들이 영업이익을 갉아 먹고 있습니다.


6.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 기업

매일유업은 오뚜기만큼 착한 기업입니다. 만들수록 손해보는 특수분유를 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아기들을

위해 만들고 있습니다. 1/10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말이죠.

갑질 사태로 피해를 본 남양유업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는 점... 외국의 사회적투자펀드 같은 게 있다면

이런 기업에 투자해야 하지만 아직 사회적투자가 발달하지 못한 한국에서는 어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7. 총평


흰 우유 부분에서 매일유업은 아직 3위입니다. 그리고 별로인 자회사들이 이익을 갉아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액은 서울우유를 제치고 1위를 하였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 분유 수출, 컵커피 1위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입 사업에서 아주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만간 에반게리온의 주인공이 먹는다는

일본 프리미엄 맥주 "에비스"도 매일유업에서 수입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먹어본 분들은 매우 좋아하시더군요.

저는 못 먹어 봤습니다만).   

그리고 매일유업은 분할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유와 커피를 주로 하는 매일유업(사업회사)과 기타 잡다한 사업을 하는 매일유업홀딩스(지주사)로 분할할 예정입니다. 사업회사는 이익이 나는 부분에 집중해서 회사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지주사도 사업재편 등 사업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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