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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바이오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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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장은 유가상승과 에너지 신사업에 대한 과감한 규제완화와 지원체제 를 구축한다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화학과 전기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 하였습니다.

하지만 중국시장 폭락에 따른 개인과 기관의 순매도세 강화로 상승폭은 제한되며 강보합선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신 L/O(라이센싱 아웃, 기술수출)관련주의 초 강세 행진 입니다..

인트론바이오, 팹트론, 크리스탈, 씨젠,  레고켐바이오, 동아에스티, 에이치엘비, 강스템바이오 등의 초강세 행진...

1. 삼성물산 : 한국 바이오산업의 기대주, 삼성그룹의 미래- 삼성그룹의 추가적인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 점증. 실적 및 수급상 불확실성 해소 예상- 삼성물산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젠 아이덱이 개발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가 유럽의약국(EMA) 허가를 받아 판매 시작 됨.
-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시장에서 강력한 재평가를 받고 있음을 감안 한다면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또한 재평가 예상- 자 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나스닥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국 시장 연내 상장을 목표로 진행 되고 있음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베나팔리의 후속작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등 총 13개의 파이프라인 보유.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3공장 신설을 시작한 상태여서 삼성물산의 바이오부분 가치상승은 지속될 예정.

- 동사를 정점으로 삼성그룹 양대 축인 삼성전자 및 삼성생명을 지배하는 체제 가시화 되면서 숨겨진 동사의 프리미엄 가치 본격화 될 듯- 건설부문이 실적 턴어라운드를, 바이오부문이 성장성을 부각시킬 수 있을 듯


** 삼성물산이 삼성그룹의 지주사로서뿐 아니라 제약 바이오 부분으로서 포트 편입 비율을 추가 할 경우, 삼성물산에 대한 강력한 재평가가 예상 됨. 이와관련 최근 기관의 매집강도가 점증하고 있음을 주목전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물산 2000억 지분 추가 확보의 의미

2.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지주회사 / 동아에스티 : 기관 선호 1위 제약주로 신약가치 본격 부각.


-주력 사업부인 ETC 사업부의 매출 성장(2016년 영업이익 17% 증가 전망)과 수출 성장에 따른 본겨 이익 개선 예상-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의 매출 증가에 따른 가치부각

- 신약 후보 물질들에 대한 해외 파트너 확보 기대. 특히 아라네스프 바이오시밀러 및 DA-9801(당뇨병성 신경병증)은 각각 유럽 임상1상, 미국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해외 파트너링을 추진 중이어서, 성과도출 기대.-후기 임상 파이프라인들의 높은 R&D 성과 도출 가능성
- 2/26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자체개발신약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으로 신약개발부문 대상 수상.

** 목표가 20만원, 제약업종 탑픽으로 커버리지 개시(2/22 하나)신약 파이프라인 가치와 슈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신약 시벡스트로의 가치상승 등을 감안하면 기업가치는 상장가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

3. 일동제약 : 아로나민으로 인한 매출증가분이 R&D로 지속 재투자, 선순환 기대 - 2015년 매출액은 4764억원으로 전년대비 14.1% 증가, 당기순이익은 213억원으로 78.7% 증가. : 폭발적인 실적개선 지속 중.- ETC(병의원 영업) 비중이 65%로 OTC(약국영업) 비중 보다 훨씬 높다 >> L/O 기대감 충족

- 항암제 고혈압 고지혈증 간염치료제 부분의 신약 기대

4. 바이넥스 : 바이오시밀러 대표기업으로 부각 기대- 올해부터 두드러진 실적 개선과 함께 향후 빠른 성장 기대
-4Q15 Review: 매출액 204억원(YoY: +23.3%), OPM 11.7% 기록                                                                               -바이오CMO(의약품 위탁생산) 사업,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정체되었던 제약사업부, 확실? 턴어라운드 실현** 삼성향 바이오시밀러 대표종목으로 차기 제 2의 셀트리온 기대.
5. 기타 신규 L/O 관련주 3인방 : 아이진, 에이티젠, 펩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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