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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주식

배당이 높은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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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꼬박 배당하는 저평가 대형주는 확정적 배당수익률에 저평가 해소에 의한 반등으로 얻는 추가적 주가수익률을 겨냥한 전략이다 (투자수익률=주가수익률+배당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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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의 확정적 여부는 배당이 연속성을 띤다는 사실을 이용했다. 저점이거나 저점 부근까지 하락한 종목이 많기 때문에 센티먼트(sentiment) 측면의 매력은 부족할 수 있지만 배당수익이 비교적 확정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해당하는 종목으로는 코리안리(003690)(12,400원 150 -1.20%), GKL(114090)(31,500원 150 +0.48%), 기아차(000270)(44,900원 700 -1.54%), 신한지주(055550)(40,250원 950 -2.31%) 등을 꼽았다. 

이익과 배당의 동반 상승이 예상되는 배당성장주로는 코웨이(021240)(90,800원 2,800 +3.18%), 강원랜드(035250)(38,550원 450 +1.18%), NH투자증권(005940)(12,500원 50 -0.40%), 에쓰오일(S-OIL(010950)(67,800원 0 0.00%)) 등에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배당성장주의 우선적인 조건은 이익과 배당의 방향성이 함께하는지 여부”라며 “이익과 배당의 방향성이 일치했던 종목인 이들은 과거 기업의 주주환원정책에 비춰볼 때 향후 이익이 증가하면 배당을 늘릴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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