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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벌기

좋은주식을사기위해 기업에 대해서 고민해야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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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매출이 대부분 현금으로 들어온다고 말할 수 있는 기업...순수한 현금성 순이익을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원활한 현금흐름...장부상으로 쌓이는 것들이 아닌....



매출이 발생하나 현금이 들어오지 않고, 상당부분을 매출채권으로  받는 기업이나


혹은 더불어

그러면서도 계속적인 현금투자가 필요한 유형자산을 증가시킬 수밖에 없는 업종, 기업....


그러기에 부족한 현금의 마련수단으로


차임금이나 사채를 지속적으로 늘리는, 늘릴 수 밖에 없는 많은 업종, 기업을 매수대상에서 배제하고.



재무제표상 현금장사라고 불릴만한 업종, 기업.....


미래에도 그 업을 계속 유지 가능할 만한 업종....


그 업종내에서 그럴만한 브랜드, 지속적 경쟁력를을 가진 소수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편안한 투자, 버핏에게 가까워지는 투자일 것입니다.


물론 버핏형 투자를 하기에는 적지 않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상장 기업중에서 그러한 조건에 부합한 기업만을 매매한다면...

 매매할 기업이 소수에 불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소수의 기업들만 거래하고자 합니다.  투자자 각 개인의 선택문제일 겁니다. 버핏은 그 소수의 기업만 투자하라 합니다.



왜 이렇게 강조를 하는 걸까요?


이런 기업에 투자해야 ...잃기 힘든 투자가 될 것이기에 큰 금액의 투자에도 흔들림이 적을 것이며


모든 이가 하고는 싶지만

실제로는 망설이는 집중투자, 대량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확실성, 확신감이 적을 수록 집중투자, 대량투자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집중투자와 장기투자는 뗄수 없는 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함께해야 그 효과가 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버핏의 말입니다.


우리는 재무적, 기업적, 경영적으로 만족스러운 기업을 찾습니다 모두 만족스러워야 합니다.


만약 재무적으로 만족스럽다면-->  = 즉 과거, 현재의 기업의 수익이 만족스럽다면,


( 워렌버핏의 위대한 동업자 찰리멍거 P.229 

 버핏은 실적이 개선될 회사에 투자하지 않는다. 실제로 개선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는 투자하는 회사의 경영진이 최악이더라도 견딜 수 있을 만큼 해자가 견고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기업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어떤 점을 가장 중시해야 할까요?


###미래에도 이 기업이 꾸준하게 높은 수익을 내는데 지장을 초래할 요소가 없는 지 알아 보아야 합니다.



그게 바로  기업투자시 매우 중시해야 할 것입니다. 숫자로는 표현되지 않으나  투자자 본인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잘 모르는 분야는 투자를 기피해야 합니다.


사실 잘 아는 분야이더라도 투자를 기피해야 할 업종, 기업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기업의 수익증가가 결국에는 주가상승을 초래하는 불변의 진리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지금부터하는 이야기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시지 않을 겁니다.)


기업이 어떤 업종에 뛰어들지만 태생적으로 가격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업종은 ..일시적인 기업수익 급증도 맛볼테지만 그 기간은 장기간 지속되기는 힘들 겁니다.


조만간 그 업종에 다른 기업들이 뛰어들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나누어 먹기를 하게 될 것이고, 기존 기업은 수익성이 악화될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장기투자의 유의미한 점에 대하여 깨달은바가 있다면? 


장기투자는 당연히 특정 기업의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는 것인데....보유 기간중 어느 시점에.. 해당기업의 수익이 줄어든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많은 경우 주가의 폭락을 못 면할 것이지요.  


만약 1만원 주식이 폭락하여 5천원이 된다면 해당 주식을 장기간 보유할 수 있을 까요? 처음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다음 매도기회에 매도하리라 다짐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기업의 수익성이 장기간 꾸준할 기업을 매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 재무제표의 확인으로 알 수 있겠지만, 미래의 수익을 예측하기 위하여는 해당 업종이 어떠한가? 해당기업은 어떠한가를 확인해야 하겠지요.


그러한 것을 충족할 업종은 어떠한 업종일까요? 그렇지 못할 만한 업종은 어떠한 업종일까요?

후자의 업종에 대하여 잠시 알아봅니다.


어떠한 업종들이 있을까요?

스마트폰 업종....최근의 삼성전자의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 주변 스마트폰 부품주도 영향을 받게 될 것이지요.


반도체 업종....스마트폰과 연관되는 업종이거니와...소비자들은 제품의 부품중에 어느 기업의 반도체가 들어있는지에 대한 고려가 없을 것입니다. 즉 궁극적으로 성능이 비숫하다면 저가제품을 쓰게 될 것입니다.

스미트폰 업체조차 그러할 것입니다. 가성비가 중요시 될 것입니다.


LCD, LED, OLED 업종...신제품이 계속 추가되는 업종입니다. 일시적인 호황을 맞이할 수는 있겠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장기투자할만큼 그 수익력의 지속성은 힘들겁니다.



[우리는 장기투자대상  + 집중투자대상을 찾는 중입니다.

기업의 수익력하락은 주가의 폭락을 불려온다는 것을 우리는 자명한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주가의 폭락중 가장 무서운 것은 기업실적의 대폭적인 하락으로 인한 주가폭락입니다. 반토막, 반에 반토막도 나는 것이 현실이지요. 투자자의 맨탈은 아주 심하게 흔들릴 겁니다.--> 저는 최대한 피하고 싶습니다. 기업수익하락에 따른 주가폭락말이지요


물론 어떤이들은 걱정하지 마라 합니다.  저가 매수해서  고가 매수하는 것에 능수능란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우리들은 그렇지 않기에..가급적 주가의 변동을 당연시하게 초래할 기업수익의 폭락이 최대한 적을만한 업종과 기업을 찾고자 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앞으로도 계속 알아보셔야 하지만....기업수익이 꾸준히 추세적으로 우상향하는 기업의 주가는 장기적으로 볼때 잠시의 정체는 있을지언정...장기적으로 꾸준히 주가의 상승곡선을 그려왔답니다.



수익성이 꾸준히 있어온 어떠한 기업조차 그러했습니다.

(물론 해당기업의 수익성을 무시하는 주가의 폭등을 초래하는 경우 최고점을 갱신후에는 일정기간 정체 혹은 폭락을 초래하겠지요

이에 해당할 만한 기업들이 어떤 기업이 있을 까요? 즉 당분간 매수의 대상에서는 제외할 기업들

개인적인 생각에는

:  한샘, 삼림식품, 아모레퍼시픽, 오뚜기 , 크라운제과,   동서 등등 )   ]


위에서 언급한 스마트폰 반도체 LED 관련업종들이 코스닥에서  아무 큰 비중을 차지한답니다.




철강, 조선업은 어떠한가요? 최근 중국에서 철강값을 올린다는 소식에 POSCO등에 대하여 외인의 수급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물론 저점에서 매수후 수익을 낼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오늘은 몇가지를 전제하는 것으로 설명이 되고 있는 자리이고자 합니다.


기업의 가치상승이 궁극적으로 주가상승을 초래한다는...

그리고 기업가치상승이 추세적으로 있어온 소수의 기업은 장기간을 통하여 꾸준한 주가상승이 있다는 것을 말이지요.




[지금 단기투자대상을 말하는 게 아니랍니다. 단기투자 대상은 조금 다른 말이 있을 수 있답니다.


버핏도 단기투자와 장기투자


단기투자대상과 장기투자대상은 달리 취급해 왔습니다.]


기업의 수익창출과 무관하게 기업의 주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단기투자대상으로 여길 수 있는 상황은

기업가치 대비하여 너무 저가인 상황일때의 투자는 단기투자의 상황입니다. 적은 비중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버핏도 수익성이 최상급이 아니더라도 기업가치 대비 너무 저가인 상황에서는 투자를 단행해왔습니다. 즉 단기간의 투자대상으로 여기고 투자를 해왔습니다. 그의 장기간의 포트폴리오확인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의 큰 수익은 우량주 투자로 기인함이 크다고 그 스스로 인정하였지요.  어떠한 우량주 조차도 장기간 계속적으로 주가상승은 있지 아니합니다. 더불어 우량주이더라도 높은 주가상태에서는 해당기업에 투자할 수는 없지요.

 그러한 정체?순간의 투자처로 단기투자를 적절히 이용해 왔습니다. 


철강 조선업은 최근 몇년간 기업가치의 상승분은 거의 없습니다. 즉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기에는 곤란함이 존재하였지요.

최근의 상승은 바닥은 쳤다고 여기는 외인,기관등의 수급의 힘으로 올린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떠한 기업조차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수익이 없더라도 기업가치대비 저가라는 상황에서는 수급의 힘으로 일정한 주가상승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하지요.

기업가치 상승없이 주가가 상승하기가 장기간 지속하긴 힘들다는 것을 이요.

단기투자조차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큰 비중의 투자대상으로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는 말이지요.




우리는 큰 투자대상..즉 장기간 우리의 투자수익을 지속시킬 대상은 다르지요.  기본적으로 기업가치상승분이 밑바탕에 깔려야 한다는 것이지요. 즉 주가는 일정기간 정체하더라도  해당 기업가치 상승은 지속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이지요.

우리가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고 주식투자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부동산 투자와 달리 주식투자는 기업가치가 꾸준히 오르기에....


 주가는 기업가치의 위아래를 움직일 것이나..

기업가치상승은 특별히 우량주는 더욱 더 꾸준히 우상향하는 상태이라는 것이지요.--> 주식투자의 근본적인 이유이지요. 결국에는 주가라는 것은 기업가치상승선의 위, 아래를 오갈 것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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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말이 반복되는 군요. ㅋㅋ

즉 버핏처럼

큰 비중의 투자,,대량투자의 대상은 기업가치의 상승분이 장기간 큰... 앞으로도 장기간 클 주식에 투자를 실행하고,

일부금액은 보유하거나 단기적으로 투자할 대상에의 투자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그 대상과 투자기간을 달리하고요.


그런점에서 큰 투자대상은 장기간 기업가치상승이 꾸준히 있을 만한 대상이여야 하기에..업종, 기업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업종에는 큰 투자대상으로 부적합이 존재한다는 논리입니다. 미래의 수익에 대한 예측이 힘든 업종이기에 그러합니다.


그 기준사항으로  여겨지는 것들로 우리가 생각할 부분은?


1)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필요한가?


2) 자본적지출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하는가?


3) 브랜드로 인하여 가격을 꾸준히 올릴 수 있는가?

 =  물가상승분이상의 제품가격상승을 이루어 낼 수 있는가?

= 수익을 꾸준히 올릴 수 있는가?


4) 정부규제에 기업의 수익이 영향을 받는가?


5) 환률, 유가, 금리에 의하여 기업수익에 큰 영향을 받는가?


6)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해 왔으며 앞으로 그럴만한 신뢰를 가질 만한가?


7) 경영진이 합리적인가?


8) 높은 마진을 내어왔고 낼 만하가?

 

등으로

우리의 매수대상을 선별하기 전에 해당업종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이 지대합니다.  



이것에서 우위성을 띠는 소수의 기업을 찾아야 겠지요. 그런 기업에 장기투자를 한다면 당연하게 주가는 장기간 우상향할 것이며,...편안한 투자가 가능할 것입니다. 버핏처럼 투자하게 될것이지요.


1)~8) 등에 대한 투자자의 깊은 마음속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물론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과는 적지 않은 괴리감이 존재합니다.

알지만 실행하는 것은 좀 다른 문제이지요.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고요. 좋은 경험 안좋은 경험의 누적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 괴리감을 좁히려는 노력을 하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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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반도체 모니터 철강 조선 등의 기업의 가치상승은 장기간(최근 5년간) 이루어 온 바가 없기에 주가는 장기간 정체 혹은 하락중이 였던 것이고...투자자중 그 누구도 큰 수익을 누린이는 없을 겁니다.



다시 말합니다.

우리는 큰 투자대상... 크게 수익낼만한 투자대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중입니다.

위의 사항을 준수하지 않더라도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큰 수익은 여원한 이야기일 수 있답니다.



우리가 큰 비중으로 투자할 대상은 장기간 꾸준히 기업가치상승이 가능한 업종, 기업이여야 합니다.

다만 일부는 현금으로 보유하다가 단기투자대상에 투자하거나 장기투자대상에 추가로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빈번하게  최저가 매수와 최고가 매도에 열중할 것입니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말이지요.


우리는 조금 달리해야 할 것입니다. 기업의 수익의 단기간의 부침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해당기업이 장기간 꾸준히 수익을 지속할 수 있는지...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것입니다.


그럴만한 그 어떤것을 해당기업이 보유했는가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지요.



그것은 위에서 말한 브랜드, 경제적해자, 독점력, 높은 마진율, 과거의 높은수익의 지속성,  낮은 자본적지출...등으로 판단하셔야 겠습니다.


그러나 기업은 결국 수치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유? 우리의 기업은 사이버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러합니다. 기업을 유지하는데에는 관련비용은 지속적으로 지출을 요하거든요.


주식투자를 적지 않은 분들은 사이버상의 게임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것과 많이 다르답니다. 각 기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우리와 같은 인간들이랍니다. 생활을 유지하는 데에 경제적인 것이 필수적이랍니다. 실제적인 현물말이지요. 기업도 마찬가지이고요.




우리들의 인생선배들의 조언을 잊으시면 안될 겁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요행으로는 장기간 꾸준히 마음편하게 투자수익을 올리는 것은 아주 낮은 확률의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겁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이 있습니다. 어떤 특정인들에게 있는 행운이 우리에게 올거라는 생각에 기대인 투자는 ,,우리를 현재의 생활에서 더욱 나락으로 떨구어 버릴 수도 있답니다.



저 심각합니다. 그러나 심각하게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 싶거든요. 부정적인 마음은 스스로를 괴로움에 빠뜨리는 행위이거든요.


가투소에도 많은 분들이 선의의 마음으로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다르다는 것을 잊으시면 안될 겁니다. 세상이 좀 그렇거든요. ㅋㅋ 당연시 하면 됩니다.



저야 이제 주식투자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버핏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버핏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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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수익을 내기 위함입니다.


가장 높은 가능성이 있는 방법이 있고요. 가능성이 낮지만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내고자 시도하는 방법이 있는 것이지요.


버핏의 장기간의 수익으로 높은 확률이라 불리는 방법이 있고, 몇몇 분에 불과하기에 낮은 확률의 투자라고 불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버핏의 방법이 꼭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실제로 실행하지는 않습니다.  그 실행에는 인간의 욕망을 억눌러야 가능한 방법이기에 그러합니다.

주위의 유혹적인 요소를 멀리해야 하기에 그러합니다. (유혹적인 요소 : 기업가치와는 무관한 주가의 큰폭의 오르내림)



선택하시는 겁니다.


버핏형 투자(기업가치에 중점을 두는 투자) 혹은 주가를 추종하는 투자


그리고 전자이다면 버핏형 투자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제로 실행해 보는 것이지요.


당연히 그 시작은 버핏관련 서적의 탐닉입니다.

 그러다보면 조금씩 깨닫게 될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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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여러기준으로 매수할 기업을 선별하고


장기투자대상과 단기투자대상을 구분하고


장기간 모니터링하다가


각 투자대상의 최적시기에 투자후


매도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이상 보유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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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분들이 재무적인 것을 무시하는 말들을 하십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면 ...


주식투자에서 기업의 수익과 무관한 주가의 오르내림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그러한 현상들을 모르고 그럴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큰 오해를 하시는 겁니다.


제가 다른 분들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기업적인 것, 경영적인 것 뿐만아니라 재무적인 것을 중시하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사유때문이라 생각합니다.


1) 주식투자는 장기간 하는 것인데 때로는 수익이 나고 때로는 손실도 나는 것인데....

손실의 아픔은 수익의 기쁨보다 2배이상 크다는데...그러한 손실의 가능성이 있는 투자방법을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큰 영향이고요. 실적은 주가와 결국에는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거든요.


2) 적은 금액의 투자는 여러가지 방법의 투자를 시험해 볼 수 있겠지만, 보다 큰 금액의 투자는 한번의 잘못된 투자로 지옥을 경험할 수도 ..회복불가능의 상태를 맞이할 수 있기에...최대한 확실성이 높은 방법에 본인을 두고자 하는 경향이 있고요.


3) 어느 정도 경험과 공부를 해본 분들이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주가라는 것은 결국에는 기업의 실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즉 현실화되지 않은 실적에 기인한 주가상승은 결국에는 실적에 부합한 주가를 형성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겠지요.


4) 투자자 본인의 과거의 경험도 큰 영향이 있을 겁니다. 더불어 주식대가들의 조언도 한결 같거든요. 기업과 함께 하라는 ...

기업의 실적과 장기간으로보면 결국에는 기업의 주가는 같이 하게되니..기업의 실적이 좋은 기업과 장기간 함께 하라는 대기들의 조언말이지요.




지금은 예전과 달리 상하한가 폭이 커졌습니다. 일부세력이 주가를 올리려는 의도를 가지면 그들의 운신의 폭이 더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1만원짜리 주식을 30%상한가를 가게 한다면 10번으로 13만정도로 만들수 있는 것이지요.  그만큼 주가의 거품을 만드시는 시간이 단축되었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13만원에서

30%하한가 1번이면 91000원이고요.

다시 하한가 한번이면 63700원이고요.

다시 하한가면 44590원이고요.

다시 하한가 한번이면 31213원이고요.

다시 하한가 한번이면 21849.1원이고요.

다시 하한가 한번이면 15294.37원이랍니다.

다시 하한가 한번이면 10706.58원이랍니다.


올리는 폭도 클 수 있지만 내려갈 수 있는 폭도 크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기업의 미래실적을 예측할려는 시도가 꼭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해당주식을 매수시에는 가격적인 측면의 고려는 꼭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1)기존에 낮은 단가에 보유한 자를 감안하여야 하고요.--> 주식투자라는 것은 주가가 낮은 시점에 매수한자가 높은 가격에 던지는..매도자에게 물량을 떠넘기는 작업인데..불리한 입장에 서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특히 주가를 올리는 힘이 없는

개인투자자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2) 우리는 어찌보면 외인, 기관, 일부 돈 있는 세력들과 함께 주식투자를 하는 것인데요. 그들은 직업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즉 하루 온종일 주식투자에만 신경을 쓰는 사람들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들의 꾀임에 빠지시지 말기를..



그나마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부합한 투자자인 버핏은 투자를 어떻게 하라고 합니까?

버핏은 연봉이 10만달러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즉 형식적인 연봉을 받으면서 자기 재산을 불리는 작업을 하는 것이지요.


버핏은 유가는 걱정하지마라고 합니다. 그 누구도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그러하다고 합니다. 그냥 그것은 기업에 맡겨두는 것이 편하다고 합니다. 60년간 꾸준한 수익으로 큰 수익을 누려온 버핏이 말이지요.


우리가 할일은 다른 곳에 있답니다.


우리는...일부소수의 미래예측에 기인한 투자자들이 아닙니다. 물론 버핏도 아니고요.



아주 많은 벤처형 기업들이 있습니다.  아직은 수익이 미진하지만 미래에 수익이 많이 날 것이라 합니다. 물론 일부는 사실일 겁니다.

그리고 그런 기업을 매수하지 않을 것은 아니지요. 다만, 미래의 예상 수익은 현실화 되어진것이 아니기에..높은 가격으로 매수하는 행위는 주식투자에는 맞지 않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고 미래에도 낼 만한 업종과 기업들이 있는데...수익이 현실화 되지도 않은 기업들을 높은 가격에 매수한다?

그냥 도박이라 불릴만 하지 않나요? 왜 그래야 하나요? 그런식으로 장기간 주식투자를 한다면...언젠가 크게 한번 당하리라 예상이 되지 않나요?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은 버핏과는 다른 방법으로 투자하실 겁니다.


실현되지 않은 기업의 미래수익을 예측하고 높은 주가에 매수하실 겁니다. 누가 막을 수 있을 까요? 인간의 욕심의 끝없음을...




버핏은 명확합니다. 실현되지 않은 이익. 실현된 적이 없는 기업수익에 기인한 투자를 단호히 거부할 것입니다. 인생은 도박처럼 하면 안되거든요.

그러한 행위는 국가나 자선단체의 몫이라 여깁니다.


주식투자는 투자자 본인의 인생을 사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과 동일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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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가 투자할 기업은?


우리의 투자수익을 확실하게 현실화시켜줄 기업,

= 수익이 장기간 꾸준히 늘어날 기업을

아주 매력적인 가격에만 매수하여 과도하게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 한 장기보유할 주식을 찾는것과


일부 현금을 보유하여

장기투자 대상이 몇년에 1번 있는 하락의 기회에 추가매수하거나--> 누구보다 더 잘 알게될 것이기에..매수가 쉽겠지요.

단기투자대상..즉 장기투자대상보다는 미흡한 수익력을 가진 기업을 단기적으로 매수후 매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초우량기업의 장기적인 주가상승에 대한 믿음감을 키우는 작업을

주식공부와 (-->많은 기업들의 재무제표공부를 요합니다. 그들의 장기간의 주가흐름들도...)

직접경험으로 누적시켜야 할 것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미래에 매수할 주식들을 선별하시고 계시는 것이지요?

장기간 모니터링할수록 더욱 유리한 위치에서 매수에 임할 수 있답니다^^





###수익성이 높은 주식을 장기간 보유해야 큰 투자수익이 날 수 있다--> 여러 초우량주식의 장기간 주가흐름을 확인하세요.


장기투자할 주식이란 장기간 꾸준한 수익이 나야 가능하답니다.



##기업에 실적이 없다? 사기에 가깝습니다. 미래수익을 믿어라? 우리는 도박게임이나 자선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더군다나 주식투자는 오르는 수익률과 내리는 수익률이 다르므로 이기는 게임에만 충실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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