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미국 배당주 포트

많이 알려져 있는 주식 외 기업들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WPC는 미국의 리츠(부동산)업체입니다. 소유 부동산의 2/3가 미국에, 1/3이 유럽에 있습니다. 리츠 업체로 유명한 Realty income(O)가 미국에만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체 소유 리츠 갯수가 약 850개 정도 됩니다.


CVX는 석유 기업으로 다들 아실 것 같구요, 월마트, 스타벅스도 마찬가지로..^^


캐터필러는 중장비 생산 업체, COP도 CVX같은 석유 기업이구요, NOV는 석유를 채굴할 때 필요한 rig를 생산하는 업체이구요, UNP는 미국의 중서부, 서남부를 담당하는 철도 기업, XOM은 석유 기업, OHI는 미국의 요양 시설 전문 리츠 업체이구요, HCP도 헬스케어 리츠 업체 입니다.


O는 리츠 업체, MMM은 포스트잍의 3M, BLK는 자산 운용, iShares ETF로 유명한 블랙록이구요, TGT는 미국과 캐나다(아직 있는지 모르겠네요)에 있는 월마트 같은 유통업체구요, DIS는 디즈니입니다.


2014년 11월정도부터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하였고, 배당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중심으로 보구요. 사업가치가 훼손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시가배당률의 고점에서 매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직 규모가 작아서 조금씩 추가로 환전을 해서 달러 자산을 늘리고 있는데, 궁극적인 목표는 더 이상 환전하지 않고 수령한 배당금만으로 원하는 기업을 사는 것(월 10~20만원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