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식조건검색식

키움증권 조건검색 창 기준입니다.

 

1. PBR 1.5이하 + 이자보상배율 5이상 : 한 종목씩 실적확인하는 경우에 씁니다. 좋은 종목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을 때 쓰죠.

 

* PBR = 주가/주당순자산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이자비용

 

2. EV/EBITDA 5 이하 : 기업을 통째로 인수하고 싶은 종목을 찾을 때 씁니다. 

 

* EV = 시가총액 + 순차입금 , EVITDA = 순이익 + 이자비용 + 법인세 + 감가상각비

 

3. 배당수익률 4% 이상 + 이자보상배율 5이상 : 고배당과 무차입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할 때 씁니다. 

 

 

위와 같은 조건검색을 주로 합니다.

 

그리고 주식차트 상으로는 주봉차트로 들어가 왼쪽의 신호검색, 'RSI과매도'를 눌러주시면 주봉 밑에 붉은색 화살표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 종목들을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키움증권 계좌가 없는 분들은 모의투자로라도 들어가셔서 보셨으면 합니다. 별거 아니네? 란 생각도 들 것이고 차트상 저점이라 할지라도 가치가 받쳐주지 않으면 무의미함을 알게 되겠죠. 하지만 제가 원하는 의도는 주식투자는 진짜 매수기회를 줄 때가 드물다는 것, 그리고 공격적인 매수는 삼가야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신호검색은 참고만 하세요.

차트는 절대 맹신해서는 안되지만 이를 알리는 이유는 본인은 가치투자를 한답시고 고점에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미약품, 셀트리온, 유한양행, 동아에스티, 코오롱생명과학 등 바이오제약 종목뿐만 아니라 아모레퍼시픽 등 급등했던 종목들 주봉차트상의 RSI과매도로 다 훑어보세요.

 

분명 매수신호일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2011년 때도 2012년 때도 2013년 때도 2014년 때도... 2015년 때도 언제나 기회는 있었습니다. 본인이 좋게 보는 종목을 매수할 기회는 더이상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바꾸십시오.

기회는 있으나 기회를 줄 때가 짧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