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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16년 2월 저 per 저 PBR주식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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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저PER 20선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상장기업 중, 일시적인 이익이 크거나 최근 2년간 분기 적자 횟수가 2회 미만인 기업으로 걸렀습니다.

현대차의 PER이 4.4배로 20위에 오른 게 눈에 띕니다. 그 밖에 상위 20개 기업 모두 PER이 3~4배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저PER은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낮은 기대]로 해석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많은 고수익 종목은 [높은 기대]보다는 [낮은 기대]에서 출발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인 현대차가 저PER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만큼,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이럴 때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투자자들이 앞으로 보상 받기를 기대해봅니다.



2월 저PBR 20선

이익을 대체로 잘 내고 있고, 현금 유입이 원활한 종목을 선별하기 위해 최근 2년간(8개 분기) 순이익 적자가 1회 이하이고, 최근 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양수(+)인 기업으로 압축했습니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기업의 자본 대비 시가총액이 몇 배에 거래되고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가 1배 미만이면, 시장에서 기업의 자본 만큼도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지요.

이렇게 자본 대비 할인돼 있는 기업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이익을 내지 못해 매년 자본이 줄고 있다거나, 이익을 내더라도 향후 성장이 불투명한 경우도 있습니다.

투자자가 찾아야할 것은 이런저런 이유로 할인된 기업 가운데 '억울한' 기업입니다. 억울하게 할인 받는 기업이 제 가치를 찾아갈 때 주가도 크게 오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최근 분기 이익도 늘고, 영업에서 현금이 나오고 있다면 '억울한' 기업일 가능성도 커집니다. 위 목록에 있는 기업부터 잘 살펴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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