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기사

주식선택의 길...마스터하기

728x90
반응형

원래 계획은 1. 로 끝낼려 했지만..2.까지 쓰게 되었는 데요.

생각해 보니 PBR에 관해서는 특별한 언급없이 끝내버렸군요.

그래서 조금만 첨가해 볼까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저의 글은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는 것이니. 가볍게만 읽으시길 바랍니다. 이 사람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구나. 정도로요.


버핏의 매매방법은 기본이 초우량 종목을 우선 선별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장기간의 보유를 염두에 둔것이죠. 편안한 투자는 덤으로 오는 것이고요.


-----------------------------------------------------------------------------------------------------------------


###혹시 EPS, PER, BPS, PBR에 대하여 잘 모르시거나 헷갈려 하신다면 

2014년 10월 15일 글을 먼저 읽으시길 바랍니다.  주식공부에서 꼭 넘어야 할 큰 산입니다.


------------------------------------------------------------------------------------------------------



[먼저 우리는 기업이 돈을 잘 버느냐?를 알 수 있는 지표(-->ROE, ROA등)

가격 수준이 어느 정도이냐?를 알 수 있는 지표(-->PER, PBR)

는 다름을 알아 보았는데요.


즉 PER과 PBR로서... PER의 높고 낮음이나, PBR의 높고 낮음으로 기업이 돈을 잘 버는가를 알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 헷갈린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혹시 있더라도 걱정마세요. 어느 순간 깨달음이 있을 겁니다. 저의 추천책을 읽으십시요!)


##만약 기관들이 저PER이나 저PBR종목에 대한 매수를 권유한다면? 그 말은 해당종목이 돈을 잘 버는지, 못 버는지는 관여치 말고,  그래도 버는 것에 비하여 싸니 매수해야 한다.  라고 하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물론 그들의 목적은 당연히 '개인들의 잦은 매매'를 권유하기 위함이고요.--> 증권사 수익의 원천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말을 이렇게 해석해야 겠지요. 

--> '이 기업은 돈은 못 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싸게 거래되니 사두면 그 누군가는 비싸게 되살거다. 저희의 말을 믿고 사세요! ']


[##우리는 당장..돈을 버는 방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장기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이런 것들에 대하여 고민하는 것이랍니다. 주식투자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기로 한것이죠. 그러는 과정에서 조금씩 주식투자가 선명하게 다가오게 되실 겁니다. 어떤 분야든지 잘 알게되면 그 분야에서 돈을 벌기 쉬워지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지요. ㅋㅋ]


우리는 결과적으로 돈을 잘 버는 기업에 투자한다면 우리의 돈을 높은 수익률로 벌어다 주며,

주식가격 측면에서는 여타 기업보다 더욱 올라가는 상황에 놓이게 될거랍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


1. PBR이 무엇을 의미하나?


[1년간 버는것에 비하여 현재의 가격수준을 알 수 있는 기준이라면? PER이랄수 있고요.

PER =  현재가격 ÷  EPS(1년간 버는 돈을 주식수로 나눈값)

= 정확하게 말한다면 1년간 버는 순이익을 전체주식수로 나눈값인 EPS를 현재 1주당 주식가격과 비교하여 어느 수준인가를 알아보는 것이죠.


= 1년 순이익 대비하여 현재시총과의 비교를 통한 가격수준... 이게 더 쉬울것 같네요.


---> PER은 현재가격이 어떠냐에 따라 변화가 있을 수 있고요.

--->PER은 EPS가 어떻게 되는냐에 따라서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우리는 현재가격은 예측불가능하지만,  EPS가 매년 추세적으로 늘어나는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PS는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값이거든요.]


------------------------------------------------------------------------


현재시점의 자본총계(3개월마다 자본총계의 변화가 있지요)를 주식수로 나눈값이 BPS인데요.

1주당 순자산이라합니다.


일반적으로  :   자산 = 자본총계 + 부채총계 이고요.

순자산은 자본총계와 동일하게 쓰입니다. 1주당 순자산이 BPS이고요.


PER은 EPS(1주당 순이익)와 현재가격

PBR은 BPS(1주당 순자산)와 현재가격  의 변화에 의하여 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EPS는 매년 달라질 수 있는 값이고요.


BPS는 매년 누적되는 값입니다.

누적이라는 것은 일시적인 변화에 의하여 변하는 것이 아니지요. 즉 어느 해의 1년 순이익이 '0'원 이라고 하더라도 기존에 있는 순자산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주식가격이 급락한다면?  우리는 그런 종목을 자산주라는 개념으로 매수하기도 하지요.

(물론 정확한 의미는 조금 다르겠지만요.  재무제표상으로는 나타나지 않은 자산을 실제로 평가하여 현재 시가총액 대비 저평가 될 때를 말하는 것이지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토지등)


전체자산 = 자본총계 + 부채총계,    자본총계 = 전체자산 - 부채총계


전체자산에서 부채총계를 빼고 나서 남은 것인 '자본총계' 대비 한 '시가총액'을 비교한 지표

= 전체 자산에서 부채총계를 빼고 나서 남은 것인 자본총계를 주식수로 나눈값인 'BPS' 와

  시가총액을 주식수로 나눈 값인 '1주 주식가격'을 비교한 지표


--->이게  'PBR' 이랍니다.

이것은 여러 기업들의 가격수준을 아주 단순하게 비교하기 위하여 만든거랍니다.

'%' 란 개념을 이용하여 여러 기업의 수익성을 쉽게 평가하는 것과 똑같은 용도일 뿐이지요.


일반적으로 장부상의 평가와 동일한 값인 PBR 1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청산값과 같다는 의미이기에

최소한 PBR 1이하에서 매수한다면 비싸게 매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안심되는 가격이거든요.

(4.에선 조금 다른말을 하게 됩니다)


현재의 BPS가 1만원인데 현재의 주식가격이 1만원이라면 PBR1입니다. 1배라는 것이지요. (단위가 '배'입니다)

현재의 BPS가 1만원인데 현재의 주식가격이 15,000원 이라면 PBR 1.5배입니다.

현재의 BPS가 1만원인데 현재의 주식가격이 2만원이라면 PBR 2.0입니다.  물론 여기에서는 쉽게 알기위하여 딱 떨어지는 숫자로만 말하는 것입니다만. 계산기를 옆에 항상 두세요. 스마트폰이 있군요. ㅋㅋ


----------------------------------------------------------------------------------------------------------------



2. PBR은 '누적개념'인 'BPS'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누적? 쌓이는 ...시간을 요하지요)


기업의 순자산은 누적 개념이기에 적가가 나지 않는다면 줄어들지 않습니다.


만약 BPS가 1만원 인데

A가 10000원에 매수하고, B는 15000원에 매수하고, C는 20000원에 매수한다면? 당연히 A가 유리하겠습니다.

이걸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요.

A는 회사가 청산하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을 것이라는 안심되는 가격에 매수했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둘 수도 있겠습니다.


만약

1)ROE15~25정도인 기업의 주식을 PBR이 1인 가격에 매수한다면?         대박? 인것이죠.     

                                                                                         (물론 우리는 4.에서 다른 의미의 말을 하겠습니다만.)

2) ROE 10~15정도인 기업의 주식을 PBR 1인 가격에 매수한다면? 어느 정도 싼 가격에 매수하는 것입니다.

3) ROE 10전후 기업의 주식을 PBR 1인 가격에 매수한다면? 싸게 매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4) ROE 10이하인 기업의 종목을 PBR1인 가격에 매수한다면? 비싸게 매수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많은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으로 아실 수 있겠습니다. 싸게 매수할수록 우리의 최종 투자수익률은 높아지는 것이지요.


[##좋은 주식을 매수했다는 전제를 하고 +  지금 알아가시는 것들을 충분히 이해하신다면 주식으로 최소한 돈을 잃으시지는 않으실겁니다.

그만큼 매수가격에 대한 이해는 중요하답니다.]


PER은 매년 바뀌는 EPS를 기준으로 하기게...주식가격이 일정하더라도 PER은 매년 불규칙으로 변할 수 있겠지만,

PBR은 적자가 나지 않은 한 BPS는 줄어들지 않기에 ,사실 대부분 기업의 BPS는 늘어나기 때문에 주식가격이 일정하다면,

PBR은 낮아집니다.

예) 2013년 말 BPS가 1만원인 기업의 주식가격이 당시에 1만원이였다면, PBR = 그 당시 현재가격 1만원 ÷ BPS 1만원 = 1배


2014년 말 BPS는 1년간 증가하여 1만 1천원인데 그 당시에 주식가격이 아직도 1만원이라면, PBR = 그 당시 가격 1만원 ÷ BPS 1만 1천원 = 0.9배 입니다. 즉 가격수준이 낮아지는 것이지요.


2015년 말 BPS는 1년간 더욱 증가하여 1만 3천원인데도 만약에 주식가격이 1만원 이라면, PBR = 2015말 가격 1만원 ÷ BPS1만 3천원 = 0.76배 입니다. 더욱 가격 수준이 낮아지게 된것이지요.


장부상 청산가격이 1주당 1만 3천원인데

만약  2015년말에 1주당 1만원에 기업의 전체주식을 매수한다면? 1주당 3000원의 이득을 볼수 있는 것이지요.


--> 어느 시점에 외인, 기관이 해당주식의 BPS와 주식가격의 차이를 인식하고 매수하기 시작하는 것이죠. 싸다고 인식되는 순간에 주식가격의 급등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에서는 PBR 1 수준이 아니라 훨씬 높은 가격에서도 거래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유는 돈을 잘버는 기업을 보유하고픈 마음이 앞서기에 그러한것이 기본적인 이유입니다.  물론 다른 비 이성적인 사유에도 그러하지만요.



-------------------------------------------------------------------------------------------------------------



3. ROE을 기준으로 한 적정 PBR수준은?


##제가 앞으로  말하는 ROE10, 15, 20 은 그렇게 단연적으로 말할 정도로 꾸준한 ROE를 유지하는 기업들을 말합니다. 꾸준한 ROE를 기록하는 기업들에게나 그에 부합하는 적절가를 논하는게 옳을것 같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어떤해엔 ROE5에서 다음해엔 ROE20, 그 다음해에는 ROE5....이런 기업에겐

ROE20인 기업이라 일컬어지는 것은 부당하기 때문입니다.

버핏도 그런 기업에는 처음부터 매수를 고려하지 않았겠습니다. 


정체중인  순이익이 아닌 ... 일테면 ROE20정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순이익이  20%정도를 증가해야 가능하거든요.

 

##이전글에 최소한 ROE10 이상의 종목, 가급적 ROE15~25 사이를 장기간 유지해왔고 미래에도 유지할만한 종목을

PER 10이하,    대량매수는 PER5~8 에서.. 한 후에 장기 보유하시는 것이 현명하다는 취지의 글을 썼는데요.


1)PBR의 경우에는 PBR 1이하에서 매수하는 것은 청산가치 이하에서 사는 것이기에

      의미있는 가격대임을 인식하시는 것이 먼저이고요.


2)ROE을 가지고 적정PBR수준에 대하여 말해볼까 합니다.



[ROE 10 정도의 주식을 PBR 1정도에 매수하시는 것은 PER 10정도에 매수하시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ROE 15 정도의 주식을 PBR 1.5 정도에 매수하시는 것은 PER 10정도에 매수하시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ROE 20 정도의 주식을 PBR 2.0정도에 매수하시는 것은 PER10정도에 매수하시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결론  )


[[우리의 욕심나는 주식인 ROE20 주식을 가지고 알아보지요.


'자본총계' 100억짜리 기업이 있는데 1년에 순이익이 20억일경우에  만약 매년 똑같은 금액20억을'10년'동안 번다면 200억입니다. 현재시총이 200억이다면 'PBR2'입니다.

(PBR은 BPS로 구합니다.)(BPS는 '자본총계'를 주식수로 나눈값입니다)


= 1년'순이익'이 20억인 기업이 있습니다. 이 기업의 시총이 200억입니다. 매년 20억씩 번다면 몇년을 벌어야 시총200억이 될까요? '10년 ' = PER10

(PBR은 EPS로 구합니다) (EPS는 1년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값입니다)


곰곰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씩 이해가 가실지도.


이해가 되신다면   "결론"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위의 "결론"에서 각 ROE의 주식에 대응하는 PBR보다 더욱 저가에 매수하시면

PER5~8 에 근접하게 매수하시게 되시는 겁니다.


ROE20종목을 PBR 2.0  이 아닌 PBR1.0~1.5정도에 매수하시면 PER5~8 에 매수하시는 것과 같게 되시는 겁니다.


조금 어렵지요? 당연히 처음이시다면 어려우실겁니다. 저는 몇달을 걸려서 깨달은 것이랍니다.

이것을 알려주는 책이 없었거든요.


2014.10.15의 저의 글을 여러번 읽어보시고 , 2와 3을 여러번 읽어보세요. 아주 조금씩 이해가 되실겁니다. 더불어

인터넷을 통하여서도 알아보시고요. 그러면 여러분은 평생 주식으로 잃으시지는 않으실겁니다. 좋은 주식을 매수했다는 전제만 하신다면요.


-------------------------------------------------------------------------------------------------------------



4. 'BPS'를 이루는 '자본총계'의 실체    (자본총계 ÷ 주식수 = BPS ) (PBR =  현재 주식가격  ÷ 1주당 순자산인 BPS)



-->이 부분은 숫자로 나타내어지는 PBR만을 가지고 매수한다면 버핏의 매매방법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아님을 살피고자 합니다.


BPS의 실체 는 자본총계의 실체와 동일한것입니다. 전체주식수를 기본으로 하는 것인가, 주식1개를 기본으로 하는 것인가의 차이밖에 없지요.


자본총계는 실제로 어떻게 구성되어있을 까요? (자산 = 자본총계 + 부채총계)


자산은  유동자산

           비 유동자산 으로 구성됩니다.



유동자산은   재고자산★ 30억

                  유동금융자산 10억

                   매출채권등 ★ 50억

                    현금및 현금성 자산 10억으로 구성되고요.     


비유동자산은  유형자산★ 50억

                    무형자산       10억

                    장기금융자산     5억

                    토지부동산       10억

                    관계기업등 지분관련투자자산★ 5억

                    장기매출채권★20억등                          으로 구성되고요.


부채는    유동부채

             비 유동부채로 구성되고요

 

유동부채는 단기사채★ 20억

                단기차입금★10억

                유동성 장기부채 10억

                유동 금융부채 5억

                 매입채무5억등으로 구성되고요


비 유동부채는 사채★20억

                    장기차입금★10억

                     비유동금융부채 10억

                     장기 매입채무10억 등으로 구성되지요


자본(총계)는 자본금 10억

                   자본잉여금 10억

                   이익잉여금 80억 등으로 구성되지요.


-->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 이것으로만 한정하겠습니다.


자본총계는 숫자로 나타내어 집니다. 자산도, 부채도   그런데 각 숫자는 가짜와 진짜가 있답니다. 이걸 보려고 합니다.

자본총계의 숫자가 가짜일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만약 자본총계가 100억인 기업이 있는데, 실제로는 그중 진짜 알맹이가 , 즉 청산하고자 할때 진짜 제값을 받을 수 있는게 50%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재무제표란게 장부상으로 보이는 것에 불과 할수도 있다는 것으로...

 규정에 맞추기만 한다면 하자가 없는 걸로 치기에 그러합니다.

버핏은 여기에 제동을 거는 겁니다. 진짜 알맹이로만 가득찬 기업을 매수해야  버핏의 재산을 진짜로 키워준다는 것을 깨닫게 된겁니다.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


이제부터 초 간단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몇개만 보겠습니다.


전체자산이 200억으로 부채100억 자본총계 100억인 기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산을 이루는 각항목이 그에 부합하는 실제가치가 있느냐의 문제 =  현금화 했을때 각 항목에 적힌 값을 실제로 하는냐의 문제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부채총계'는 기본적으로 각 항목만큼 실제로 '현금'으로 갚아야 합니다. 자산에서 실제 부채총계값을 빼어서 자본총계값을 구하여야 한다는 말이지요.


여기에서는 자본총계의 값이  실제가치는 많이 부족할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고자 하는 자리입니다.

이제 알아봅니다.


자산 200억 을 구성하는 게... 부채 100억과 자본총계 100억으로 구성된다는 전제로

자산200억에서 부채100억을 상환하고 남는 금액이 100억이 정확히 맞을 경우에 그 100억을 주식수로 나누게 되고,

1주당 순자산이 BPS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 BPS가 1만원 이라면 우리가 PBR 1 인 가격인 1만원으로 매수하였을때 장부상 가치와 일치한 가격에 매수하였으니 안심이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건데요.


만약 실제로 청산하였을때 실제 자본총계가 50억원일때에는 그것으로 주식수로 나눈다면 5천원이 될것이고

1주당 1만원을 주고 매수한 우리는 당황스러움에 빠지겠지요.


이런 상황이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자산총계를 이루는 200억이 실제가치는 150억일때 그러하게 됩니다.


그럴수 있는 자산의 항목은

재고자산30억,매출채권 50억, 유형자산50억, 장기 매출채권30억이 그럴 확률이 높겠습니다.


1)재고자산은 판매되지 않은 제품이지요. 특히 시간의 흐름이 가치의 상실과 직결되는 제품일수록 더하겠지요.-->제품노후화가 빠른 업종--> 스마트폰 부품업종, 다른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세요. 아주 많답니다. 혹시 보유하는 기업이 그런 기업을 생산하지는 않나요?


2)매출채권,,채권이란 돈을 받을 수 있는 권리이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50%밖에 못 받을 수도 있고요. 전혀 못 받을 수도 있지요.

그래서 매출액이 증가하는 것에 비하여서도 매출채권이 급격하게 증가한다면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3)유형자산은 말 그대로 기계, 공장등 설비를 말하는 건데요. 실제가치는 일반적으로 장부가보다 상당히 낮지요. --> 여기에 많은 비중이 있는 기업이라면 문제가 많을 수 있겠지요.


4)장기매출채권...채권은 장기이든 단기이든 기간의 장단을 떠나 권리일뿐이랍니다.

실제 권리행사로 100%만족 못하는 경우는 흔하지요. 그래서 손실금 명목으로 준비를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할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회계조작을 작심한 기업의 오너라면 더욱 심하겠지요. 기업이 부실채권이 많은 경우에 자본총계는 멀쩡해 보이나 실제는 아주 문제가 많은 기업일 수 있겠지요. 그래서 경영진의 평소행실를 중시하는 겁니다.

재무제표는 기본적으로 장기의 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고요. 장기간은 조작의 어려움이  좀 더 있기에 말이지요.

 버핏은 재무제표를 100%믿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많은 기업을 걸려낼 수는 있겠지요.


1)~4) 전체값이 장부상으로는 160억인데요.  실제는 110억일수 있지요. 더욱 작은 금액일수도 있고요.


그러면 자산이 200억으로 생각했는데 실제 가치가 150억이고 부채는 100억일 경우에 실제 남는 자본총계는 50억이네요. 부채는 실제값이니...

그러면 BPS는 5천원이되지요.



-----------------------------------------------------------------------------



★★단기적으로는 이런것이 무시됩니다. 그러면 왜 이것을 중시해야 하는가?


[여러분 조금 어려워지나요?  오늘 읽으시고 모르시겠다면 ....다음에 다시 읽으세요.

그러시다가 한번 큰 실수를 하시고 다시 한번 보시면 눈에 확~~ 들어 오실지도...

시간이 걸리는 것이지요. 저도 하나씩 알게 된거랍니다. 여러분도 천천히 하나씩 알아가시면 됩니다. 그래도 고등학교때의 수학공부 보다는 많이 쉽답니다.  힘내시고요. 아자 아자]


1)재고자산이 계속 늘어나는 기업의 주식가격이 떨어져서 PBR 1아래로 떨어진다고 매수해야 할까요?   X

ROE는 15이니 매수해야 한다고요? 아닙니다. ROE는 장부상의 순이익에 기초한 지표에 불과할 수도 있답니다.

기업의 실제 재무상황은 엉망일수도 있답니다.


2)유형자산의 증가가 계속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업종들의 경우에 비용지출은 현금으로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기업의 자산의 대부분의 비중이 유형자산등으로 가득찬 기업은 현금의 부족으로 실제 결제를 못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차입금을 들이거나 사채를 빌리거나 유상증자가 필요하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왜 4000억의 유상증자를 하나요? 운영비용(유형자산매입비용등)이 없는 것이죠.


3) (장기)매출채권을 계속 늘어난다는 것은 제품을 납품하고 돈을 받는 경우가 줄어드는 것이지요. 

매출채권은 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매출채권은 큰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매출로 인하여 발생된 채권이라는 의미에 불과합니다)


4) 토지부동산은 오히려 장부상 가치보다 더 높을 수도 있겠지요.


즉 PBR을 보기 이전에 위의 부분을 확인하시여서 이상징후가 보이는 기업은 처음부터 제외하시는 겁니다.

PBR의 왜곡현상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PER도 똑 같습니다. 장부상 순이익이 바탕으로 구하는 PER은 가짜일수 있답니다.)



위에서 말한 사항들을 외인 , 기관은 모를까요? 잘 알까요?  모른다면 그들은 자산운용의 자격은 없는 것이겠죠.

아주 잘 안다는 전제하에 개인투자자들은 주식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주가는 재무제표와 무관하게 움지이지 않느냐? 나는 필요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세계를 너무 만만하게 보신겁니다. 


 버핏은 기업을 평가하는 방법 을 꼭 알아야 하나도 합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회계사입장이 아니라 투자자입장의 시각으로 우리의 돈을 장기간 불려줄 초우량기업을 보는 눈을 길려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입니다. 

처음이 어려울뿐 어느선을 넘는 노력을 하시면

여러분은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와 같은 위치,,,아니 그들 보다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당연히 돈을 버는 것은 시간 문제 일것입니다. 한번 믿어보세요. 버핏을 믿어보세요.

시중에 있는 워런 버핏, 워렌 버핏이라 제목이 적힌 모든 책을 읽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닌 저와 같은 고생? 은 피하시라는 겁니다. 함께 가보자고요. 버핏의 세계로요.


----------------------------------------------------------------------------------------------------------------


저의 글의 의도를 파악하시고 핵심만 받아들이시면 되시는 겁니다.

그리고 많은 기업의 재무제표에 직접 적용하시면 누구나 주식전문가가 되시는 것입니다.

당연히 전문가는 부를  얻게 되겠지요.

책을 통해 깨달음을 아주 조금씩이라도 노력을 하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 기관들은 공부를 하지 않기에 유리한 위치에 서시게 되는겁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최근의 5가지 글을 한문장으로 한다면...


버핏은 60년간의 주식투자를 통해서 깨달은 것은

소수의 초우량기업에의 장기간 모니터링을 통하여 그 누구보다도 잘 알게 된후에 다른이가 공포에 사로 잡혀 주식을 내던지는 시점에 그 소수의 초우량종목에의 집중매수, 대량매수 후에

기업을 소유한다는 자세로 장기간 보유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그 초우량기업이란 기업이 돈을 많이 벌어들이지만 큰 자본적지출이 거의 없으며, = 유형자산을 계속 늘리지 않으며

외부의 요소 즉 금리나 환율의 영향에서 거의 배제된

독점력이 있는 = 지속적 경쟁력있는 소수의 기업이다.


주주이익 =    보고된 이익    +    감가상각    -    자본적지출 (-->장부상에는 기록되지 않는다)

이게 진짜이다, 이것으로 만족스러운 주주이익이 있지 않으면 저가이더라도 매수하지 않는다.


-----------------------------------------------------------------------------------------------------------------


###버핏은 의미있는 항목이( 유동금융자산, 현금및 현금성 자산, 무형자산, 장기금융자산,  관계기업등 지분관련투자자산등)

큰 비중으로 늘어나는 기업을 매수한다면,

그 기업의 BPS증가분이 본인의 부를 늘리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오탈자가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