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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기사

주식투자시 꼭새겨야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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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기업을 통째로 매수한다면 꼭 체크할 부분인   

 

비 유동자산 중에...

1)유형자산 : 토지와 기계설비등으로 우리는 유형자산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이 아니길 바랍니다.

 

만약 우리가 실제 기업을 매입시에는 전체자산중에 유형자산에 대한 실사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재무제표상에는 이와 다릅니다.

장부상 유형자산금액은 실제가치와는 무관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감가상각을 통하여 가치상실분을 감안해 주는 경우와

유형자산 손상차손을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형자산 손상차손 : 시장가치의 급격한 하락 등으로 유형 자산의 미래 경제적 가치가 장부가격보다 현저하게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이를 재무제표상 손실로 반영하는 것이다.-한경 경제용어사전-)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감가상각하는 유형자산임에도..많은 기업의 유형자산은 매년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원래 유형자산은 감가상각하여 매년 유형자산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정상임에도 장부상으론 유형자산이 계속 늘어난다?

-->매년 해당 기업은 유형자산을 늘릴 수 밖에 없는 기업인것이지요.

 

본인이 해당 기업을 경영하는 데 매년 기업의 유형자산에 상당분의 비용(현금)이 지출할 수 밖에 없다면?

 

버핏은 장기간의 경험상 이 부분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기업을 피하는 게 본인의 재산을 늘려주는 기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죠.

이것을 감안한다면 우리가 투자할 기업이 아주 소수에 머물것입니다.

 

###자본적지출 있는 기업 = (감가상각이 있음에도) 장부상 유형자산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기업입니다.

 

유형자산의 실제가치가 적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아주 많은 기업이 유형자산에 많은 비중을 둡니다)

부채총계는 실제 갚아야 할 금액이기에 그러합니다.

 

자산에서 부채을 빼고 남는 것이 거의 없을 수도 있기에 그러합니다. ( 전체자산 - 부채총계 = 자본총계)

항상 기억하세요. 자산은 실체가 있지만, 자본총계는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산과 부채의 차액일뿐이라는 것을 이요.

 

단기간의 주가흐름은 이런것들과는 무관하게 움직일것이지만, 아주 장기간의 주가는 이것과 밀접하게 움직이게 된답니다.

특히 장기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앎이랍니다. 장기간 보유시에 믿음의 발판이 되기에 그러합니다. 

 

더불어

전체자산의 장부상 금액에서 부채총계를 뺀 후의 금액인 자본총계는...자본총계 ÷ 주식수 = BPS(1주당 순자산)이며...

 

우리가 저가인가 고가인가를 측정하는 PBR의 계산에.....

 

PBR = 매수가격 ÷  최근 발표한 BPS  ....이기에 BPS의 큰 단위인 자본총계이 제대로 계산되었는지 중요하며... 그것에 영향을 끼치는  유형자산에 관한 고찰이 필수적이지요.  버핏이 주식의 매수를 기업의 매수와 같게 하라는 말에 귀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PBR?  + PER?

 단순히 이것만을 기준으로 개인투자자들은 투자를 실행하는 경우가 아주 많지요. 우리는 보다 근본적인 접근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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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형자산

무형자산에는 영업권 이외에 특허권, 지역영업권, 브랜드명에 대한 가치 등으로도 대변할수도 있고요.

 

영업권에는 경제적영업권과 회계적 영업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 영업권  = 브랜드 가치라고도 할 수 있으며, 버핏은 이것을 매우 높이 평가하여 기업을 인수시에나 기업의 일부 주식을 매수할 시에 크게 참조한답니다.

워런버핏의 주주서한(2015년판)

 

기업을 인수시에 장부상가치보다 더 비싸게 매수하는 경우에 경제적영업권 + 회계상영업권을 인수하게 되는데요.

그속에 의미있는 가치인 경제적영업권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것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답니다.

 

우리는 기업의 자산중... 비유동자산중.. 무형자산에 기입된 장부가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지만, 때론 의미있는 금액의 기입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이건 스스로 판단을 내릴필요가 있는데요. 즉 진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만약 제대로된 무형자산이 있는 기업을 매수한다면...정말 절묘한 판단을 한것입니다.

 

그 가치가 장부상으로는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가치는 시간이 흘러갈수록 더욱 커지는 것이라 그러합니다.

 

코카콜라, 질레트 그 이름만으로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하지요. 장부상으로 무형자산의 크기를 측정하지 마시고, 그 브랜드에 의한 소비자의 구매매력의 정도로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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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투자부동산  : 경우에 따라 장부가보다는 큰 실제금액의 의미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주식투자는 기업의 수익성에 더욱 큰 의미를 두는 것이 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4)장기금융자산 : 금융자산은 좋은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단기금융자산보다는 일반적으로 적은 금액인 경우가 많답니다.

 

5)관계기업등 지분관련 투자자산 : 때론 매우 큰 의미가 부여되기도 합니다. 현대홈의 경우 한섬의 인수금액이 계상 되어있습니다. 물론 현재의 가치는 그보다 적게 평가되어집니다만. 때로는 특정기업의 경우에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기에 각 개별기업의 분석에 공을 들이셔야 합니다.

 

6)장기매출채권등  : 유동자산안에 있는 매출채권에 비하여 장기매출채권은 작은 비중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전체 자산중에 매출채권등이 큰 비중으로 있다는 것은 '을'위치의 기업이거나...그럴수 밖에 없는 기업으로 여겨지기에 우리가 장기로 투자하기에는 꺼려지는 기업입니다.

 

우리는 실제로 통째로 매입할 것이라는 자세로 우리의 투자기업을 살핍니다. 우리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비유동자산중에

유형자산, 장기매출채권이 아주 적은 기업을 매수하라합니다.

금융자산, 투자부동산(없는 경우 밚습니다. 괜찮습니다), 관계기업자산이 많은 기업에 투자하라합니다.

무형자산은 금액의 적고 큼이 중요한게 아니라..해당 기업에  유의미한 무형자산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외의 요소로는 어떤 기업이 우량한지를 측정하기 힘들기에 생략합니다.]]

 

---------------------->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이제부터는 많은 상장기업을 살피시는 겁니다. 그런후에 평생을 걸쳐 매수할 일정 수의 기업을 직접 선별하시는 겁니다. 당연히 적절가격이 오기전까지 모니터링하시는 것이고요. 실행하는게 중요합니다. 그전에 확신감있는 앎이 중요하고요. 앎 + 실행  으로 완결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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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ROE의 기업을 선별한 후에(부채를 늘리지 않는),

 

 유동자산, 비유동자산중에 금융자산, 현금성자산의 비중이 높은 + 재고자산, 매출채권, 유형자산의 비중은 낮은 기업중에

 

무형자산= 브랜드력= 독점력=가격전이력  이 성립되는 지에 대하여 알아보셔서 소수의 몇개의 기업을 선별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모니터링 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다가...적절가이하 = 가격의 급락이 있을 때에 매수하시는 겁니다.

대량으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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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모를수록, 수익성에 의문이 들수록 분산투자를 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그러나

기업을 잘 안다면, 수익성에 확신이 들수록 분산투자할 필요는 없겠지요.

 

더군다나 절호의 기회(가격이 저가)라면 우리는 집중투자, 대량투자하는 것입니다. 버핏은 그럴겁니다. 그 이후는 해당기업이 알아서 할 겁니다.

 

###단기적으로 주가는 위의 사항과는 무관하게 움직일겁니다.

기관, 외인, 세력들은 소수의 초우량주만을 매매하기에는 그들이 운용하는 금액이 큰 관계로 

초우량주가 아닌 기타주식들의 빈번한 매매로 인한 거래수수료증대를 위하여--> 기관의 수익증대에 이바지 합니다.

 + 

기업가치와는 거의 무관한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시키면서

그 주가의 차액을 통하여 기관의 수익을 추구할것입니다.

 

 

그러나 버핏은 말합니다. 주식투자를 기업에 투자하듯이 하라. 저 역시 그 의미를 이제야 조금씩 깨닫는 중입니다만.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평생에 ...기업을 운영한다면 ...몇몇 기업에 국한 될 것입니다. 결코 짧은 기간만 기업을 운영할 생각으로 접근하지는 않을 겁니다.

결코 싸다고 매입하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 담배꽁초방식의 투자를 하지는 않을 겁니다.

 

더불어

막연한 기대감만으로도 투자를 진행하지는 않을 겁니다. 정망 확신이 들더라도 깊은 고민을 한 이후에나 투자를 진행할 것이지요.

여러분은 어떠하신가요? 

일반대중의 군중심리에 기인한 투자를 하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기업이 순이익을 내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 노력, 과정이 필요하답니다. 현실과 본인이 바라는 바 사이에서 이상향에 치우친 투자결정을 하시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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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어떤 경우에 하는가?

 

주식은 매수하는 경우는 어떠한 경우일까요?

어떤 상황에서 매수해야 하나요?

기업의 어떤 점을 보고 매수하나요?

기업을 매수한 이후에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나요?  이러한 점에 대한 의문점 해소를 위하여 우리는 책을 읽는 것입니다만. 여기에서 기본적인 것만 잠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버핏은 주식투자를 할때 어떠한 것이 필요하다고 할까요? 그것을 알기 위해 저와 여러분은 오늘도 책을 읽는 것이랍니다.

(일반자격증 공부량의 10%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그게 우리에겐 기회로도 작용할 수도 있답니다^^)

 

버핏은 젊은날 공부를 하면서 느꼈다지요. 본인이 부자가 될 것이란것을 요. 우리도 느껴보자고요^^

 

##주식투자는 기업의 밝은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기업의 미래가 밝아야 합니다.

어떻게 확인해야 하나요? 버핏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1. 외국에서 장기간 조사를 했다지요. 결과는..

가장 믿을 만한 자료가 '과거의 자료'이였답니다. 과거의 재무적인 부분입니다. + 과거의 기업적인 상황, 경영진의 태도입니다.

 

실제 통째로 매입시에는 절대시할 재무상황이 만족스러워야 합니다.

실제... 기업의 매입상황을 생각해 보세요.

 

조그만한 가게를 인수하더라도 과거의 카드 매입전표등의 확인은 필수적이랍니다. 매도자의 말이나 미래전망 + 현재의 시설물만 보고 매입하지 않는 답니다. 더불어 매수자는 몇날 몇칠을 가게 밖에서 지켜본답니다.

 

평일 낮시간, 밤시간에 손님이 얼마나 드나드는지, 주말에는 어떠한지? 기존주인의 말만을 믿지는 않거든요.

가게의 입지조건, 경쟁가게는 없는지?

업종이 유행을 타는 제품, 물건, 상품을 파는 것은 아닌지? 에 대한 확인을 한답니다.--> 유행타는 업종의 경우 오래못갑니다. 정말이답니다.

만약 위의 여러가지에 대한 확인을 하지 않고 그냥 매입했을 경우 ... 나중에 어떻게 될까요? 

 

아주 많은 경우에 폐업의 수순을 밟게 된답니다. 이것은 제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과거 경험자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2. 미래의 수익에 대한 믿음이 매우 중요한데...그것에 대한 부분은 친절하게도? 버핏이 미리 경험을 하여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몇가지만 나열하지요.

1) 기업의 매출발생에 기술력이 계속 필요한 업종, 매번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기술이 필요한 업종에의 투자를 피하시는 겁니다.

 

2) 계속적으로 높은비중의 자본적지출이 필요한 업종을 피하시는 겁니다.

 

3) 투자자가 기업의 수익을 체감할 수 없는 업종을 피하시는 겁니다. =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업종을 피하시는 겁니다.

 

4) 수익에 대한 규제를 받는 업종을 피하시는 겁니다.

 

5) '갑' 의 위치가 아닌, '을' 위치에 있는 업종, 기업을 피하시는 겁니다.

 

6) 제품의 가격을 마음대로 올리기 힘든 업종을 피하시는 겁니다.

 

7) 높은 마진을 내온 기업만을 매수대상으로 삼으시는 겁니다. = 높은 매출총이익율 = 높은 영업이익률

 

8) 우리는 평생을 통해 진짜 턴어라운드기업을 몇개 보지 못할 것이다. = 우리는 턴어라운드 기업이라는 것을 믿지말자.

 

혹시라도 그런 기업을 찾는 다면 기존보유자보다 낮은 단가인지를 확인하세요. 결코 가격이 급등한 후에는 결코 매수하지 마세요.

수익이 낮은 기업조차도 정말 낮은 가격에는 매수할 수도 있겠지만.  예전가격보다 낮은 가격이다는 이유만으로는 매수하시지 마세요.

 

위의 기준으로 기업의 미래수익에 대한 믿음을 가져보세요.  여기까지는 제가 평상시 말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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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아니,,,, 좀더 자세히 알아본다면...

 

수익의 증가 , 확장성이 주식투자에서 얼마나 중요할까요?

 

이 점에서 문제가 보이는 기업들은?

 

홈쇼핑주식들이 이 점에서 문제를 보입니다.

최근 몇년간 홈쇼핑주의 주가가 하락하여 정체중입니다. 물론 자본총계가 쌓이는 면이 있고, 쓸모있는 자산이 여타업종보다는 높은 비중인 기업도 있기에...

이 가격이 몇년간 지속된다면...PBR이 0.5정도의 주식들이 될것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낮아지는 ROE에도 불구하고 통째로 매수하고픈 상황에 도달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부분은 홈쇼핑 업종이 수익의 확장성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을 내는 기업을 선호할수밖에 없기에..그들 기업의 주가가 주로 오르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기업들이 수익의 꾸준한 증가가 가능할까요? (경계할것은 신생기업.  즉 아직 적은 자본의 기업이 성장세에 있을 경우에는  큰 고민없이 수익을 증가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구분해야 겠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예측가능한가요? 여기에 우리의 고민이 있습니다.

 

수익이 클때에  어떤 돈있는 측에서는  탐욕이 생겨서..그 업종에 진입하게 됩니다.  그 진입으로 해당 업종의 파이를 나누어가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것을 막을 수 있는게 ...그 기업만이 가지는 독창성, 브랜드에 기인한 가격차별, 소수기업들만의 독점, 과점에 관하여 우리는 알아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직접 접하기 힘든 업종이라면 많은 문제가 생기겠지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 해당기업의 수익은 무너지게 됩니다.

최근의 철강업종이 그러한것이고요. 철강의 수요가 줄어든것과 더불어 예전과 다른 상황...중국기업의 저가 철강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식해야 합니다.

많은 기업을 대입해 보자고요.

 

스마트폰?

태양광?

조선업?

아웃도어제품?등등

 

최근에

보톡스,필러등의 제품으로 기업의 성장을 보인기업이 있지요...  해당기업의 유사제품으로 해당시장의 점유력을 빼았기지는 않은지요?

이러한 점에 대한 우리의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런 고민을 버핏은 상당부분  '브랜드'로 해결하는 기업에의 투자를 합니다. 우리도 참조해야겠지요.

 

스마트폰부품주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을' 위치 + 시시각각 변하는 제품에 맞추어서 제품을 생산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며칠전 삼성전자의 이익이 발표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문제점은 어떤것이지요?  --->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필요 + 가격경쟁사업을 한것은 아닌가요? 그럴수 밖에 없는 업종인것은 아닌가요? 우리는 예측을 못하였을 까요? 아마도 많은 분들은 예측을 하였을 겁니다.

 

삼성전자는 부품회사들의 수익에 관여하지 않을 까요? 우리는 과거에 부품주들의 운명을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했을 까요?

아마도 많은 분들은 예측하였을겁니다.

 

지금 하는 것이 주식투자시 고려해야 할 기업의 재무적, 기업적, 경영적인 부분중   기업적인 면의 고찰이랍니다.

 

우리에게 부를 안겨줄 기업을 고르는 것은 신중해야 하겠지요. 

 

 

리스트를 만드셔야 합니다.

주식매수전 체크리스트

 

재무적인면 몇개

기업적인면 몇개

경영적인면 몇개를 말이지요.

 

하나하나씩 확인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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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방법으로만 투자하여야 돈을 벌까요? 아니요 전혀 그렇지는 않습니다.

 

수급만 보고 들어가서 일부 수익을 챙겨갈수도 있고요.

 

테마성 호재가 있는 기업의 주가가 올라갈때 ...어느 순간 들어가서 일부 수익을 챙겨갈수도 있지요.

 

돈을 전혀 벌어본 기업은 아니더라도

같은 업종의 아주 다른 상황의 기업의 호재로 인한 ..일부세력들의 조작적인 행위에 의한 주가상승에 동참하여 돈을 벌수도 있답니다.

 

턴어라운드라는 핑계를 적절히 이용하여..주가를 단기간이 급등시키는 행위를 통한 ...개인투자자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일련의 행위에 동참하여 수익을 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최근 5년간 증권사 직원의 퇴직인원이 5천명이랍니다. 그분들은 퇴직이후에 무엇을 할까요?

 

각종 방송의 주식전문가라는 분들이 나와서 하는 행위들을 보세요. 세상이 참 재미있지요.

 

주말에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모방송에서 주최하는 강연회이였습니다.

재미있으신 분?들 많더군요.

1) 가격이 우향상하는 와중에 저점을 두번 칠때 매수하라! 투터치...

 

2) 특정업종의 상장중인 기업들의 시총이 이러하니...특정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이 상장하여 결국에는 같은 업종의 기업들의 시총과  비슷하게 될 것이니..선매수후..그 시총이 될 때까지는 매도하지 말자.

 

3) 부띠크(큰 돈을 소수의 사람이 모아서 특정기업의 주가를 올리는 이들)들이 매수하는 종목의 적절가를 알려줄 수 있다.  등등

 

이전에 부티끄가 손댄 종목을 말하는데... 그럴듯 하기는 했습니다.

 

산성앨엔에스, 선데이토즈, 삼목에스폼, 컴투스, 서울옥션 등등...개인적으로 그런 분들이 올린 종목이라는 데에는 공감을 갑니다. 단기간에 몇 백%를 올린다는 게 정상적인 상황일수는 없겠지요.

 

문제점? 주식투자는 아주 높은 확률일때에만 투자해야 하기때문입니다. +30, -30, +30, -30, +30, -30 이런식으로 간다면 0 원에 가까워 진답니다.

더군다나 우연에 의한 투자수익은 이후에 더 높은 금액을 투자하게 되기에 리스크는 더욱 높아진답니다. 스스로를 행운아로 여기거든요.

버핏의 말을 항상 명심하세요. 주식투자는 잃지 않는 투자가 기본이다. 

 

아주 젊은 친구들..나이 드신 어르신들도 꽤 보였습니다. 남자분 뿐만 아니라 여자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천명이상은 모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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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연 30%의  복리로만 벌더라도 10년 뒤에는 13배로 늘어난답니다. 연 30%말이지요.

여러분 2008년말~2009년에 투자하신분들은 불과 2~3년만에 최소 몇 백%의 수익을 내는 기회를 가지신 걸로 압니다. 가까운 지인의 사례도 있고요.

 

매년 30%의 수익을 낸다?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기간으로 본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강세장이 주기적으로 있거든요.

 

그러나 실제는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는 주로 단기적인 투자를 하기도하고, 기업의 수익을 취하려는 행위보다는 기업주가의 차익만을 취하려는 행위에 골몰하기에 강세장을 온전히 맞이하지 못하거든요. 그 강세장이란게 모든 주식들이 올라가는 장도 있지만,

각 기업들에만 있는 주가급등상황이 있답니다.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하고자 할때,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때에

 

믿을게, 믿을만한게,,, 과거의 검증된 것으로 무엇이 있나요? 있을까요?

-->버핏이 대신 대답합니다. '기업가치의 상승만이 기업주가의 가장 정당화된 부분'이다.

 

추세적으로 기업가치의 상승분이 장기적으로 더 큰 주식을 더욱 선호하는 게 모든 투자자의 공통적인 것이지요.

당연히 주가도 올라가게 되고요. 올라가는 주식은 더욱 올라가고요.

 

떨어지는 주식은 과도하게 떨어지는 것이 주식의 주가입니다.

물론

이 상황에 대한 명확한 지식이 필요하겠습니다.

 

1)매출액증가,

2)영업이익증가,

3)순이익증가(주식수를 감안하다면 eps증가)  를 총계적으로 감안하셔야 겠습니다. 단기적으로 , 장기적으로 유용한 지표이랍니다.

단,  단기적으로 주가상승이 과도한것은 주의하셔야 하겠고요.

 

여러분이 보유하는 종목의 위 3가지를 확인하세요. + 당연히 높은 ROE + 유의미한 재무상태표도 확인!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반복합니다. 지겨우시지요^^  그러나 여러분의 미래삶을 좌우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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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군요.

 

나누어서 올리겠습니다.^^

 

원래 올리려고 한 내용은 아직 시작도 못했군요...ㅋㅋ

 

이어지는 글은

(여러분이 평소에 항상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기업의 수익성과 가격적인 면을 고려한 주식투자상황과  

코스닥 종목중

저라면 매수하지 않을 기업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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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여러분이 평생토록 매매할 기업들을 선별하고 계시는 지요? 물론 재무제표의 공부를 먼저하셨어야 가능할 부분입니다만.

그러면 최소한 재무제표 공부는 하시고 계시겠지요?

 

재무제표 공부를 통한 재무적인 만족을 주는 기업들 선별 + 기업적인 만족도 주는 기업 + 경영적으로도 안심이 되는 기업을 선별하셔야겠지요.

 다만 가격의 만족스러움은 다음문제이고요.

 

버핏은 100여개를 선별했다고 하지요. 저는 40~50개정도..   여러분은 ?

 

최근에 우량종목중...몇몇 종목이 저가를 형성중입니다. 여러분은 느끼시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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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고 있는

워렌버핏의 위대한 동업자 찰리멍거--> 멍거의 수많은 진심어린 조언들

워런버핏 가치투자를 넘어서--> 버핏이 순수한 가치투자를 넘어선 성장주에의 투자. 물론 최근에 일고있는 성장주와는 많이 다릅니다. 기업의 장기간의 수익이 검증된 기업들에 국한하지요.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전문가는 당연히 돈을 벌게 되니까요.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노력은 필요하겠지요. 시간도 투자하셔야 겠고요. 

더불어 주식투자시의 철학도 갈고 닦으셔야 합니다.--> 찰리멍거의 좋은 조언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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