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기사

힐러리 클린턴 vs트럼프

728x90
반응형

트럼프는 대통령에서 멀어져 가는것 같네요..

솔직시 돈은잘버는 유능한 샐러리일지몰라도

한나라의 대통령감은 아닌게

전혀 그나라 에대해서 몰라도

풍기는 이미지가 너무 천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정도 나이면..할말못할말 구분가능할텐데...

하긴..

막말 프레임으로...

듣보잡후보가 대선후보까지 나와서

이미지를 바꿔보려해도

스스로의 프레임에 갖혀서..자가 당착의 모순에 빠진겁니다..

 

말바꾸기.. 구애공세..

아마 이런후보를낸 정당은

아마...울분을 감추지를못한겁니다

 

트럼프가 대통령 흉내내보려고

멋진 연설해보려고 하는것 보고..생각나는말..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안된다...

 

임금님은 하늘이 주는겁니다..

 

트럼프씨..는 죄송하지만

큰나라의 국민을 아우르기에는 너무 좁습니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격차가 크게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 유권자들의 선택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여론조사기관인 모닝컨설트는 24∼26일 유권자 2007명을 상대로 진행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클린턴과 트럼프가 각각 43%, 40%로 파악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같은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한 주 전에는 클린턴이 44%로 38%에 그친 트럼프를 6% 포인트 앞섰지만 그 격차가 3%로 좁혀진 것이다.

클린턴 전 장관의 국무장관 시절 개인 이메일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가족재단인 '클린턴재단'이 미 정부에 대한 외국인의 '로비 창구'로 활용됐다는 의혹이 더욱 커진 게 지지율 변동에 여파를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8일(현지시간) '트럼프는 이미 시간이 다 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는) 유권자의 마음을 거의 움직이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전당대회 후 좀처럼 지지율이 반등하지 못하자 위기를 느낀 트럼프는 최근 캠프 총책에 보수성향의 언론인인 스티브 배넌과 선대본부장에 선거전문가인 켈리앤 콘웨이를 앉히는 등 캠프조직을 개편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무슬림 전사자 가족 비하 발언 등의 후폭풍으로 라이벌인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의 지지율 격차가 10% 이상 벌어지자 나온 고육책이었다. 

캠프가 새로 꾸려지면서 트럼프는 그의 대표공약인 강경한 이민정책을 완화하는 움직임과 함께 연일 흑인과 히스패닉 등 소수인종에 대한 구애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트럼프의 최근 노력이 효과를 못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트럼프의 '변신'에 한계가 있는 이유는 먼저 판세를 뒤집을 시간이 물리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다.

최근 리얼클리어폴리틱스의 한 여론조사를 보면 트럼프나 클린턴에 대한 '비호감도'는 각각 60%, 54%에 달한다. 현 상황에서 클린턴에 대한 예기치 못한 폭로가 나오지 않는 한 유권자들이 이런 생각을 바꿀 가능성은 작다. 

실제 퀴니피액대학이 지난 24일 내놓은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90% 이상이 지지후보를 결정했으며 앞으로 바꾸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당시 재무부 부대변인을 했던 토니 플래토는 "신임 켈리앤 선대본부장은 선거에 능한 사람이지만 트럼프는 매우 상처를 입은 후보다. 시간이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가 변할 것으로 믿지 않는다"며 "유권자를 속여 더 나은 도널드 트럼프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려는 것인데, 더 나은 도널드 트럼프는 없다"고 덧붙였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