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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K팝스타5' 의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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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의 열기가 점점뜨거워지네요

날이 갈수록 천재들의 재능이 빛을 발하는 것같습니다

 

신화는 또 한 번 경신됐다. 대단한 참가자들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놀라움을 줬다. 

2라운드 첫 무대에 선 김사라, 유윤지, 유제이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특히 강력한 우승후보인 유제이는 "5년 간 본 무대 중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다.

 

K팝스타’ 유제이, 박진영에 호평 받아…“들은 노래 중에 최고였다는 찬사는

보는 시청자에게도 큰...감동과 전율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훌륭한 재능의 예비스타의 노래를 듣는것고 행복이지만

감칠맛나는 심사위원들의 심사평또한...

보는 재미를 쏠쏠하게 해주었습니다..

 

소피한 황민영 김영은 이시은...은 역시 생각대로...2라운드로 직행했구요..





김사라의
노래가 끝난 후 박진영은 "아주 훌륭했다. 클리셰와 싸우겠다는 의지가 느껴졌고, 이거 잘하면 되겠다는 희망을 봤다. 그런 변화를 보여준다면 기대를 한다.

노래는 화려하지 않았다. 떨궈내고 다시 시작해야하는 상황에서 그 출발을 봐서 높이 평가해주고 싶다. 탈락위기 클리셰는 분명히 뗐다"고 칭찬했다.

저는 사실 노래도좋지만 박진영의 감상평을 아주 좋아합니다..

 

 

양현석은 "눈물을 흘렸다. 가장 좋은 교육은 자극이라고 생각한다. 살면서 박진영 씨처럼 소속가수를 아껴주고 다듬어주고 할 수 있고, 유희열은 소속 가수와 얘기를 많이 한다. 나는 자극을 준다. 살아남을 때까지. 자기보다 엄청 잘하는 친구를 볼 때. 그걸 못 보는 사람은 평생 안 는다. 많은 부분을 고쳐 와서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었보다도 이날 유제이의 평은 정말 소름을 돋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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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빌리 조엘의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을 택했는데 박진영은 "뭐야 이건, 매년 누가 나오느냐. 넌 뭐냐. 넌 어디서 왔니?"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과장 안 하고 말하겠다. 'K팝스타'하면서 들은 무대 중에 최고였다. 5년 간 놀라운 무대가 많았다. 그런데 너가 너무 잘 불렀다.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 있다. 그런데 이 이상형보다 더 잘불렀다. 점수로 100점이 아니다. 100점이 넘어가는 거다. 한 군데 아쉬운 부분? 뭐가 아쉬운 거지? 10번 불러도 10번 다 다르게 부를 거다. 유 제이와이피를 하자"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심사위원에게 이정도의 심사평을들으면 당사자는 어떨까  상상이 안가지만

마치 제가 평을 듣는듯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더군요..

양현석은 15살의 휘트니 휴스톤이라고 까지 하며  찬사를보냈는데

양현석의 스타발굴을하는 눈은 거의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제이는 거의 스타트랙의 특급티켓을

확보했다고

생각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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