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슬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금백만달러 도전하기 스웨덴 억만장자 숌바팔비 상금 걸고 세계인 상대 공모 스웨덴의 한 억만장자가 세상을 바꿀 새로운 아이디어만 있다면 100만 달러(약 11억 원)를 주겠다며 공모전을 기획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 공영라디오 NPR는 스웨덴 억만장자 라슬로 숌바팔비(90·사진)가 2013년 설립한 글로벌 챌린지 재단의 한 공모전을 소개했다. ‘새로운 형태 : 글로벌 협력의 리모델링(A New Shape : Remodeling Global cooperation)’이란 주제를 내건 이 공모전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라면 어떤 아이디어라도 환영한다는 취지를 내걸고 있다. 참가자 지원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받아, 아이디어를 제출할 때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프랑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