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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바이로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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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변화에 따라 향후 주목할 기업



 유전자 치료 관련: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신라젠 등






사견) 기관 외인 왜 팔아 될까?





실적 시즌 이후 수급은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관 외인은 재료가 가시화 될쯤 보통 비싸게 싸서 더 비싸게 팔려고 합니다. 종목 all in 도 안될뿐더러. 운용사 입장에서 바이로메드는 여러 선택 가능한 종목 중 하나일 뿐입니다.





또한 매크로 리스크로 인한 추가 하락시 종목별  loss cut  규정이 있기에 기존 물량에 대해 무작정 홀딩이 불가하기에 어쩔수 없이 팔았다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기관 외인 자금중 뒤 늦게 들어온 금액은 개인과 달리 큰 수익을 내는것 보다 잃지 않는것이 더 중요하기에 개인과 운용 방식이 다릅니다. 또한 전통적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자문사나 운용사의 경우 재무제표상의 숫자로 확인 및 추정이 쉽지않은 바이오 테크주는 편입조차 하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결국 이들은 향후 더 비싸게 사줄 누군가입니다^^) 그런 곳은 엘오가 확실시 되거나 숫자가 찍히면 뒤늦게 들어오겠죠.




불확실성이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리스크를 취한 만큼 큰 수익을 가져다 주기에. 잘못 판단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주가와 가치의 괴리도는 커질테고, 숫자가 찍힐때 잘못 판단하고 뒤늦게 탑승하려는 신규 매수세 및 공매의 숏 커버링으로 인해 상승폭도 커지겠죠. 자리깔고 기다리다 시장에서 인정해줄때 그 간극 만큼 수익을 취하고 그 이상의 상승분까지 누리시면 됩니다.




현 주가 대비 추가 하락 15% 정도, 언제든 일어날수 있는 엘오시 상승 200% 이상 기대되니 그 하락을 감내할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편해질듯 합니다.  




미인주가  유지 되기 위해서는 사측에서 IR, 홍보, 애널리스트와 happy togther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줘야 주가도 유지되는데 보고서 하나 제대로 나오지 않는 등 너무 방치하는건 불만이군요.(어차피 때되면 가겠지만 하락하면 기분은 별로니깐요)



애널 보고서 무시하는 분이 있는데, 없는건 보단 있는게 훨씬 좋습니다.  



목표가가 맞고 틀리고는 중요한게 아니고 보고서가 있어야 증권사 IB 영업팀은 보고서 들고 애널과 함께 수수료 수취를 위해 우리 증권사로 주문 내달라고 운용사 매니져한테 영업 PT 하러 갑니다. 운용사 매니져는 보고서가 있어야 맘 편히 매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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