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한 단상

투자를 내가 하고있는지,,아님 아비트리지(차익거래)를 하는건지

 잠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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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와 차익거래,,어느것이 좋고 어느것이 나쁘다라고 말하기 어렵는것이 경제적 시대,자본주의에서 비합리적 가격이

 있다면 항상 합리적 가격으로 회귀를 하기때문에,투자는 좋고 차익거래(저평가 주식,기업을 매수한후,,적정가치,가격에

 매도를 하는것,등)는 나쁘다고 하기 어려운것이 ,,저평가 상태의 기업을 아무도 사지않고 있을때 누군가 그 가치를 알고

 매수를 하여 적정가치만큼 올려준다면,,좋은것이기 때문입니다.최소한 기업의 입장에서는 좋은것이니,,

 

 이런경우 pbr의 관점에서 기업을 바라본다면

 1 이하 기업들이 널리고 널려있습니다..왜 저 평가기업으로 그대로 가느냐는 감가상각이나,,사업전망이 좋지않게 된다면

 기업의 현재pbr이 향후 낮아지기 때문으로 이해해보면 틀린건 아닌거같습니다.

 오늘 당장 기업이 망한다고해도,,그리고 내년,,그이후에 기업이 망한다고해도,,최소한 현재 가치보다는 더 높은 가치가 있

 다는 가정이 성립한다면,,,,pbr 1 이하라면 무조건 산다면 땅짚고 헤엄치기가 되겠지만,,그것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현금과

 부동산의 가치를 따지는것이 가장 현명하겠다 싶습니다..부동산의 가치는 재평가를 해야만 하고 시간이 많이 걸릴수도 있

 기때문에 결국 현금많이 가진 기업이 저평가pbr 상태라면,,,땅짚고 헤엄치기다..여기에 더하여 부동산을 많이 가진 기업이

 그 가진 부동산의 ,,예를들어 땅의 이용가치가 최근에 급격히 높아진다거나 할경우,,재평가를 하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결국,,부동산을 많이 가진 기업의 그 부동산의 이용가치가 현재화되고 있느냐,,현금을 많이 가진기업이라면 ,,,더욱 쉽겠고

 

 이런 기업들이 당장망하든,,향후 몇년후에 망하든,,,망해도 내가 손실을 보지않기 때문에 이런경우 차익거래가 되겠습니다.

 지금 저평가 기업으로 분석되었다면,,,땅짚고 헤엄치기식의 주식매입,그리고 얼마뒤 큰 주식상승으로의 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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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는 투자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어렵게 느껴집니다.

 투자가 무엇인가,,기업자체만 놓고 볼수없는것이 국내경제,,글로벌 경제상황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기업실적도 영향을 받겠지만,,움직이는 주식의 고가와 저가의 범주역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몇년간 좋다가도 그뒤 크게 빠져버리는 주식상황이 발생되는데,,이런경우 초입에 매수를 하여 수익을 많이줄때,,

 먹튀로 빠져버릴경우 이것이 과연 투자에 해당될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당당하게 투자라고 하기가 어려울수있습니다.

 최소 투자라고 하기위해서는 중장기 이상 홀딩을 하고,,그 기간또한 장기간이 되어야 투자라고 볼수가 있을텐데 그 기간의

 정해진 바는 없기때문에,,오늘투자,내일이익실현,,이런경우도 투자를 하고있다고 버젓이 얘기해도 누가 이의를 할수없습니다

 세계경제가 불안하여 매도르,,,이익실현을 한것이고,또다른 투자업종과 투자기업을 고르고 있다고 하면,,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난을 피하려면,,

 

 버핏처럼 장기,초장기로 한번 투자를 하게되면,,그 기업을 매수하는 마인드로,,오랫동안 들고 가야하는데

 코카콜라,,질레트,,등,,,소비재 기업등과 같은 부류는 항상 필요로 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또한 거의 독보적인 기술력을(해자라고 함) 보유한 기업들이기 때문에,,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해가 가면 갈수록 더 많은

 수익구조로 되어 집니다..보유를 오래 하면 할수록  복리수익률을 가지게 됩니다.

 이와같이 장기,,초장기로 갈수록 유리한 투자수익률과,,,,오랫동안 들고감으로 써,,단기투자 먹튀라는 비난을 피할수가 있기에

 진정한 투자라고 자신있게 얘기하고,,수익을 내고도 훌륭한 투자자라고 명성을 얻는것 같습니다.

 

 

 

 투자하는 대다수의 가치투자자들의 경우 버핏처럼 투자를 한다고 할것이지만,,

 그러자면

 

 우선적으로,,,,소비재기업,,,그리고 독자적인 기술력(해자)를 보유해야,,그게 오랫동안 투자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딱 두가지,,,,,,내가 가진 주식의 기업이 소비재냐,,,우월한 독보적인 세게적인 기술력이 있는 기업이냐,,

 이것을 먼저 검토를 하는것이 필요하며,,

 

 이 이외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제가 보기론 투자가 아닌 차익거래로 본다면,틀린것일런지..

 

 이 카페고수분들중,,,투자기업이라고 하지만 많은 경우 제가 보기론 차익거래를 하기 좋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것으로

 보이기도 합디다..차익거래와 먹튀의 차이는,,,차익거래는 현명한 가치평가를 한후 저평가기업매수,적정최소가치에 매도전략

 먹튀는,,,내가 웃으면 남이 울게되는 방식의투자,즉 일정가격에 산후 올려서 팔고나니 남이 매수를 했는데 알고보니 고평가더라

 이런경우 먹튀논란이 있게됩니다..좋지 않는 유형이 먹튀,,,,,,,좋은 것은 투자,,,,,,현명한것은 차익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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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간단 정리를해보면

 

 우리가 투자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아비트리지(단기 차익거래)를 하고 있는지..아니면 먹튀를 하려고 하고 있는것인지..

 내가 투자를 한다고 해서 매입을 했는데 알고보니 주식이 약간 고평가인상태인데,세력에 의해서 주식상승이 더 일어나서

 난 수익을 내고 팔았다,,,이경우는 먹튀가 되겟죠.ㅎㅎㅎ스스로는 투자를 해서 수익을 냈다고 보겠지만,,

 객관적인 평가를 해서 그게 아니라면 ,,아무리 자신은 투자를 하고있다고 해도,,엄밀하게 본다면 먹튀로 수익을 낸것이됨..

 

 한번쯤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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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투자와 차익거래에 대하여 (가치투자연구소) |작성자 히딩크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