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홀딩스...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현대증권은 7일 하림홀딩스 (4,855원 100 2.1%)에 대해 엔에스홈쇼핑이 저성장했지만

다른부문 고성장으로 연 10%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000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예상치와 유사한 연결매출 2320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을 기록했다”며

 “엔에스쇼핑이 1080억원의 매출과 2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음을 고려하면

다른 부문에서 매출 1240억원과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해

아직 엔에스쇼핑의 비중이 높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저성장하고 있는 국내홈쇼핑산업의 성장 돌파구를

관련 밸류체인의 확대로 삼아

 식품과 물류부문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중국으로의

삼계탕 수출이 본격화되면

육계가공 자회사인

그리바이텍과

단미사료 자화사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그 동안 배당을 지급하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배당을 지불할 가능성이 높다”며

“장기적으로 하림홀딩가

지분 100%를 보유한 주원산오리나 그리바이텍,

94% 보유한 한강씨엠은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성장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출처] 하림홀딩스 연 10%이상 영업이익 성장 지속 (가치투자연구소) |작성자 12diam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