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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BTDA의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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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BITDA는 결국.. '



기업이 현재의 순수 영업활동으로 창출해 내는 현금으로 투자금액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기간' 인 것이며.. 지표가 낮을 수록.. 단시간에 회수가 되는 것임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 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M&A를 통해 기업을 인수합병했을때 그 돈을 얼마만에 회수 할수 있는지를 볼수 있는 것입니다.


EV/EBITDA가 2배라면 그 기업을 시장가격(EV)으로 매수했을 때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EBITDA)을 2년간 합하면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ㅡㅡㅡㅡㅡㅡ

Ev/EBTDA 와ROE 의조합;;;

적어도 ROE/영업이익률이 10%이상인 회사중에

상대적으로 EV/EBITDA가 현 업종에 비해서 현저히 저평가된 회사를 추려보자...


PER 10 이하, PBR 1 이하 라면 EV/EBITDA 는 5 이하여야 어느 정도 기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EV/EBITDA 순위는 www.nice.co.kr 을 참고하면 나옵니다



지표를 사용하여 투자하는 사람마다 다소 다른 견해가 있지만 통상 ​ev/ebitda=2 이하인 기업을 선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앞에서 말했듯 업종에 따라 그 계산 값이 높은 업종도 있으므로 동종업계의 평균값을 알고 투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ev/ebitda값이 0에 가까울수록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그것을 바꿔말하면 기업의 자산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으므로 다른 투자 지표로 보완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투자 지표들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ourdream2

roa란 무엇을 나타내는 지표일까

roe와 함께

지업의 재무건전성 및

수익성 성장성을 볼 수 있는

대표적 지표가 알오에이입니다


알오에이를 구하는 방법은알오에이=(순이익/총자산)X100​입니다.​기본적으로 알오에이가 높을 수록ASSET(자산)을 잘 운영하고 있다는지표로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알오이와 차이점은무엇일까요?   

알오이는은행 또는 투자자로부터빌려서 투자를 한 내용까지포함하는 것으로 보면되지만 알오에이의 경우에는투하한 자기자본의수익에 관한 지표이므로 구분을 하자면

알오이는 양적내용을
ROA의 경우에는 질적내용을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ROE수치는 높은데
ROA가 낮은 기업의 경우에는외부에서 자본을 많이 빌려와서투자한 기업이라고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익은 많이 나고 있지만순수익은 낮거나오히려 마이너스로 전환되는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   

따라서 ROE와 알오에이의두가지 지표를 모두 참고 하시면서투자할 기업을 찾으신다면성장성이 좋으면서내실도 다지고 있는 알짜 기업을선정할 수 있으며PER등으로 적정주가 목표를 산정한다면가치투자의 초입에 들어선 것으로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ROA만으로투자기업을 산정하고 싶다면최소한 기업의 부채로 발생하는 이자보다는수치가 높게 나오는 기업을선정해야만적자기업을 피할수 있게 됩니다만,

다시 말씀드리지만지표는 한가지만으로좋은 투자기업을 선정하기매우 힘이듭니다.   ​ 

 따라서최소한 3가지 이상의 지표를 통한투자기업의 선정과향후 전망성 현재 주가,그리고 주식의 유동성을고려하여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roe란 성장률 지표

알오이는 회사를 평가하는데 있어서얼마나 효율적으로자기자본을 운영하여수익을 냈는가에 대한수익성 지표중 하나입니다.​

바꿔 말하면수익성이 좋다는 것은 지속될 경우회사의 성장률에 대한지표로 보아도 무방하다는 것입니다.   알오이를 분해 해보면Return On EquityReturn = 수익On Equity = 자기자본, 지분 한글로 번역하면자기자본 이익률또는자기자본 수익률주주자본 수익률이라고번역 할 수 있습니다.   



 알오이는 주주로 부터 얻은 자본으로경영자가 얼마나 효과적으로수익을 냈는 가를 %로 표기하며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자기자본이 1억인 회사가1년후 1000만원의 수익이 났다면이 회사의 알오이는 10%가 됩니다.​​


자본이 1억인 회사가1년후 4000만원의 수익이 났다면roe는 40%가 되는 것이죠.  

워렌버핏의 경우에는알오이가 15%이상인 기업만을주로 타깃팅해서 투자하는 것으로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회사가 수익이 나면제조업의 경우에는이런저런 장비를추가로 구매하거나 하여자산이 늘게 되고

수익이 고정되고 자산이 늘어난다는 것은곧 알오이의 하락을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성장에 맞추어 지속적으로알오이를 유지하거나%를 올려가는 기업의 경우그 상태가 유지 된다면10년이 지나면 회사의 규모가상당히 커져 있게 된다는 것을의미합니다.

​ 따라서 지속적인 알오이 상승또는일정 수준 이상의 알오이를유지 한다는 것은성장률 지표로 그것을 사용해도무방하다는 것을말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주주입장에서최소한의 알오이는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알오이라는 것은 돈을 투자해서얼만큼의 수익을 거두었는가를말하는 것이라면같은 돈을은행에 넣어두었을때 보다는높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니, 어찌보면은행이 망할 가능성에 비해여타의 다른 회사들이망할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시중은행 금리의2배이상의 roe는생각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투자의 귀재워렌버핏의 젊은 시절미국의 금리와워렌버핏이 말한 알오이15%의 의미도생각해 볼만 합니다. 


어찌됐건수익률지표를특정 수준이상 유지 한다거나또는 작지만 지속적으로 상승하고그것이 추세적으로 이어지는 기업은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확실히 전망이 밝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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