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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최근 분기실적과 3년간 경영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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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LG생활건강, 최근 분기실적과 3년간 경영실적




LG생활건강은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었으며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해 비알콜음료 사업과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Healthy(생활용품)부문, Beautiful(화장품)부문, Refreshing(음료)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는 1위, 화장품 시장에서의 2위, 음료 시장에서 2위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생활용품의 대표 브랜드로 엘라스틴, 페리오, 자연퐁 등이 있으며, 화장품 대표 브랜드로 후, 숨, 오휘, 더페이스샵 등이 있음. 음료 브랜드로는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등이 있다.

매출구성은 Beautiful(화장품) 51.8%, Healthy(생활용품) 26.2%, Refreshing(음료) 22.1%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최근 분기실적과 3년간 경영실적을 정리했다.

2017년 05월 19일 기준 현재가 996,000원으로 시가총액 155,557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LG생활건강는(은) 2017.03 분기 기준으로 매출액 16,007억원, 영업이익 2,600억원, 당기순이익 1,806억원을 기록했었다. 

2017년 05월 19일 기준으로 LG생활건강의 주당순이익은 9,996.24원 ROE 6.95% PER 31.06배 PBR 6.59배를 분석되었다. 

◆ Recent performance analysis (최근 분기 실적)

2017.06(E) 분기 매출액 15,649억원으로 2016.06 분기 15,539억원과 비교하면 110억원 증가했고, 2017.03 분기 16,007억원과 비교하면 358억원이 감소했다.

2017.06(E) 분기 영업이익은 2,171억원으로 2016.06 분기 2,254억원과 비교하면 83억원 감소했다. 2017.03 분기 2,600억원과 비교하면서 429억원 감소했다. 

2017.06(E) 분기 당기순이익은 1,505억원으로 2016.06 분기 1,594억원과 비교하면 89억원 감소했다. 2017.03 분기 1,806억원과 비교하면서 301억원 감소했다. 

◆ Growth analysis (성장성 분석)

LG생활건강의 2016년 매출액이 60,941억원으로 2015년 53,285억원보다 7,656억원 증가했다. 2014년에는 매출액 46,770억원을 기록했었다. LG생활건강 매출액 증가율은 2016년 14.368% 2015년 13.93%이었다. 

매출액 ( sales account, 賣出額 ) 은 기업의 주요 영업활동 또는 경상적 활동으로부터 얻는 수익으로서 상품 등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으로 실현된 금액을 말한다. 주요 영업활동이 아닌 것으로부터 얻는 수익은 영업외수익으로 비경상적 활동으로부터 얻은 수익은 특별이익으로 계상되며, 손익계산서상의 매출액은 총매출액에서 매출에누리와 매출환입을 차감한 순매출액을 표시한다.

매출액증가율은 매출액이 당해연도에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표시하는 비율이다. 매출액은 정상적인 영업활동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영업수익이므로 매출액증가율은 기업의 성장률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비율이다. 

◆ Profitability analysis (수익성 분석) 

LG생활건강의 2016년 영업이익 8,809억원으로 2015년 6,841억원 대비 28.768% 증가했다. 2016년 당기순이익은 5억원으로 2015년 당기순이익 4,704억원보다 -99.894% 증가했다. 2014년에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5,110억원, 3,546억원을 나타냈다.

2016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4.46%, 9.50%로 2015년 영업이익율 12.84%, 순이익율 8.83%과 비교하면 1.62%, 0.67%를 기록했다. 

영업이익(operating profit)은 기업의 주 사업으로의 성과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주 사업에서 발생한 비용과 수익을 분석하는 토대가 된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외비용,법인세 등등 부가적인 요소가 많아 진정한 기업의 성장지표가 되기엔 영업이익보다 부족하다. 일례로 지분법손익은 영업외 비용에 포함돼 당기순이익과 연관되는 항목이다. 이에 수치에 따라 영향력이 달라지므로 한번쯤 체크해줄 필요가 있다. 

기업의 당기순이익이란 일정기간의 순이익을 의미하며 순이익이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판매비,관리비를 빼고 여기에 영업외 수익과 비용, 특별이익과 손실을 가감한후 법인세를 뺀 것을 말한다. 

◆ Liquidity analysis (안정성 분석)

LG생활건강는(은) 2016년 부채비율(%)과 당좌비율(%)이 각각 71.78%, 77.49%로 분석됐다. 유보율은 2,976.43%를 기록했다. 

부채비율을 3년간 비교해보면 2014년 124.08%, 2015년 99.24%, 2016년 71.78%이었다. 
당좌비율을 3년간 비교해보면 2014년 77.53%, 2015년 76.75%, 2016년 77.49%이었다. 
유보율을 3년간 비교해보면 2014년 2,016.45% 2015년 ,2,442.24% 2016년 2,976.43%로 분석되었다. 

부채비율은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로 타인자본의 의존도를 표시하며, 경영분석에서 기업의 건전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쓰인다. 

당좌비율은 유동자산중 현금화할 수 있는 당좌자산과 유동부채의 비율로 표시한 것으로 기업의 지불능력과 유동성분석에 사용하고 있다. 

유보율은 영업 활동에서 생긴 이익인 이익잉여금과 자본 거래 등 영업 활동이 아닌 특수 거래에서 생긴 이익인 자본잉여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 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이다. 사내 유보율, 내부 유보율로도 불리며 기업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쓰인다. 일반적으로 부채 비율이 낮을수록, 유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으나, 유보율만 가지고 단정적으로 좋다 나쁘다를 평가할 수는 없다. 과감한 신규 투자로 기업에 유보율이 낮아질 수도 있고 경기가 어려울 때는 현금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유보율이 올라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업이 영업 활동으로 벌어들이는 현금이 없어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나 주식을 처분해 일시적으로 유보율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유보율이 높을수록 불황에 대한 적응력이 높고 무상증자 가능성도 높다. 

◆ Fundamental Analysis (펀더멘털 분석)

LG생활건강는(은) 2016년 BPS, EPS, ROE는 151,131원, 32,070원, 24.87%, 10으로 기록됐다. 이는 전년대비 24.3%(↑), 23.43%(↑), -0.76%p(↓) 변동했다. 

LG생활건강는(은) ROE(%)를 3년간 비교해보면 2014년 22.94 2015년 25.06 2016년 24.87를 기록했다. 

기업의 '펀더멘털'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경제적 능력·가치, 잠재적 성장성 등의 의미를 가진다. 

ROE(Return On Equity)란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예를 들어 자본총액이 1억원인 회사가 천만원의 이익을 냈다면, ROE는 10%가 된다. 즉 ROE란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낸다.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한다. ROE는 높을수록 좋은 회사라 볼 수 있으며, 최소한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투자가치가 있는 회사라고 볼 수 있다. 

LG생활건강는(은) EPS(원)를 3년간 비교하면 2014년 19,722 2015년 25,982 2016년 32,070원을 기록했다. 

EPS (Earning Per Share)는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그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다.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PS는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된다. 

LG생활건강는(은) BPS(원)를 3년간 비교하면 2014년 97,722 2015년 121,586 2016년 151,131를 기록했다. 

BPS ( Bookvalue Per Share )는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기업의 순자산이 남는데,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한다. 기업이 활동을 중단한 뒤 그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BPS가 높을수록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이 높아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이라 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PER(배)는 2017년 05월 19일 현재가 996,000원 기준으로 31.06을 기록하고 있다. 

PER ( Price earning ratio )는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이하 PER)은 어떤 회사의 주식가치, 더 나아가 전체 주식시장의 가치가 고평가 됐는지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다. PER은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회사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한 주에 만 원하는 회사주식이 1년에 주당 1000원의 순이익을 낸다면 PER은 10이 된다. 

◆ Dividend analysis (배당 분석)

LG생활건강 BPS(원)를 3년간 비교하면 2014년 97,722원 2015년 121,586원 2016년 151,131원을 기록했다. 

주당배당금은 주주에게 지급할 배당금을 발행주식수로 나누어 구한 것이다. 따라서 1주당 지급되는 배당금을 말한다. 주당 이익(EPS)과 다른 점은 EPS는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인데 반해 주당배당금은 당기의 배당금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LG생활건강 시가배당율(%)을 3년간 비교하면 2014년 0.64% 2015년 0.52% 2016년 0.88%를 기록했다. 

시가배당율은 배당금이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태내는 것. 가령 액면가 5천원인 기업이 1주당 1천원을 배당할 경우 액면배당율은 주가수준에 관계없이 20%(1천원/5천원)가 된다. 그러나 시가배당율은 기준 주가에 따라 달라진다. 연말의 배당 기준일 주가가 2만원이면 시가배당율은 5%이고,1만원이면 10%가 된다. 따라서 시중 금리 및 채권수익률과 비교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LG생활건강 배당성향을 3년간 비교하면 2014년 19.21 2015년 20.04 2016년 22.13를 기록했다.

배당성향 ( 配當性向, propensity to dividend) 은 회사가 당기순이익 중 얼마를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돌려주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당기 사업연도의 총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배당성향이 높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그만큼 많이 돌려줌을 의미하므로 배당성향이 높은 회사가 투자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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