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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절세할수있는 금융상품..12월31일 넘기면안되요... 12월 31일 이전까지 불입해야 절세할 수 있는 금융상품 - 주택청약종합저축/연금저축/IRP -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얼마까지 불입할 수 있고, 연말정산시 세금혜택은 얼마인가요? 총급여와 가입시기에 따라 소득공제액이 다릅니다. 총급여 7천만원 초과 직장인은 2014년 12.31 이전에 가입한 경우에만 2017년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새로 가입하면 소득공제 혜택이 없다. 따라서 총급여 7천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인 직장인으로 청약통장이 없다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해서 불입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총급여 가입 시기 소득공제액 비고 7천만원 이하 상관없음 불입액(한도:240만원)×40% 월불입액은 2만~50만원 7천만원 초과 2014.12.31이전 불입액(한도:120만원)×40% 단, 2017년까.. 더보기
캐나다 유학..이민자를 위한 세금강좌를 하네요...좋아보입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경제 환경과 복잡한 정부의 규제를 신속·정확히 따라잡아야 하는 연맹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재무·조세 분야 전문 강좌를 기획,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22일에는 자녀를 캐나다에 유학 보낸 부모가 자녀 재학 중 혹은 졸업 후 자신(부모) 명의로 현지 주택을 거래는 경우, 또는 이민으로 이어지거나 현지에서 더 많이 거주하다가 현지 부동산을 상속·증여하게 되는 경우 등에 대한 세금 계산법을 알아보는 실무 강좌가 개설됩니다. 강사인 캐나다 거주 오승희 캐나다공인회계사는 한국납세자연맹의 국제협력위원으로서, 지난 2014년 6월 캐나다 밴쿠버 세계납세자연맹(WTA) 대회부터 연맹에 많은 기여를 해주신 분이며, 올 연말 업무목적 방한 기간 중 짬을 내어 연맹 회원 대상 강좌.. 더보기
2016년 경제 전망을 한 어느 고수님을 찾아가보자 날씨가 쌀쌀해진것 이상으로 한국경제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2016년 한국경제 전망 해 봅니다. 위기란 말은 늘상 나오고 있지만 2016년은 그냥 위기가 아니라 금융위기시절급의 찬바람이 불 가능성이 30% 이상으로 예상합니다. 제가 금융회사 다니고 있는데 최근 5년간 한번도 적자가 발생한 적이 없지만 내년 경기전망 암울할 것으로 보고 구조조정에 칼을 대고 있습니다. 인력 10%감축할 예정이구요. 성과급 줄이고 연봉 동결해서 인건비를 20%정도 줄이지 않을까 싶네요. Risk Part에서는 Emergency Plan짜고 있구요. 직장생활하면서 어렵다 어렵다하는데 이렇게 구체적인 수치를 대면서 인력감축얘기가 나오니 좀 살벌하더라구요. 여튼 시작해 봅니다. : 전반적으로 쉽지 않으며 앞으로 지속.. 더보기
펀드 뽀개기...단순하게 펀드를 마스터하자... 1.펀드의 간단한 정의(알기 쉽게) --- 적금이라고 하면 어떤 것인줄 알죠, 그 중에 이자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정해져 있으면 적금이고 정해져 있지않고 변해요 이것이 펀드입니다. 쉽죠?? 정해져있지않고...수익과 마이너스가 ...무한대로...들쭉날쭉할수있어서... 무섭기도한것입니다.. 하지만...단..주식지수가 평생조금이라도 상승한다는 전제하에서 지속월불입하면 이익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좀 제가 보기엔 구라 같아요.. 2.펀드의 유형(무슨 적립식이니 뭐니 하는데 ;;;) --- 월불입..일정금액..정기적금처럼하는것은 적립식이라하고 정기예금처럼 2000만원같은 일정금액너놓고 오르기를 주구장창 기다리는게 거치식이라고 합니다.. 그럼우리가 낸돈으로 회사가 투자를하는데 펀드회사가 주식을 사면 주식.. 더보기
한중 FTA국회통과 한중FTA 비준동의안이 잠정 합의된 가운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한중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과 국가 경제를 위한 민생‧경제 법안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는 정치 논리를 배제해야 하고, 정치 흥정에서 제외하도록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무성 대표는 “FTA처럼 국익이 걸린 문제는 정치적 거래 대상이 돼선 안 되고, 상대국가와 맺은 약속인 만큼 당연히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연내 발효가 안 되면 국회가 앉아서 (올해만) 1조5천억 원을 허공에 날리게 되는 꼴”이라며 “국회가 국익을 창출하기는커녕 눈 앞에 보이는 국익마저 날려버린다면 명백한 직무유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 더보기
인턴넷전문은행에대해서 알아보자 이번에 인터넷전문은행이 2곳이 인가가 났는데요 저는 우선 카카오가관심이 갑니다.. 우리나라의 포탈사이트라고 하면 네이버와 다음이었는데... 거의 네이버가 독주였고..다음은 아시다시피.. 네이버를 이기지 못하고 카카오라는 이름의 사명으로 새로 탄생이 되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시대의 패러다임을 더 욱...네이버를 능가해서 카카오가 변화가 활동적으로 일어나는것같습니다... 카카오 택시는 이미 아시는바와같이 더욱우리들생활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선 인터넷전문은행의 도입에 따른 의견들을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찬성과 반대가 팽팽했었지요... 그후에 다음이라는 사명이 없어진것들 다들 아실겁니다. 카카오는 우리에게 카카오톡을 통해서 생활속으로 들어왔고 이제 카톡없는 세상은 꿈도 못꾸게 되었지요 이를통해서.. 더보기
우량 기업 판단을 위한 질문 9가지 내용 1. 소비자 독점적인사업인가? 단지 그 기업이 수익을 올리는 데 있어 지대한 공헌을 하는 상표가치가 있는 제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기업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경영진이 소비자 독점력을극대화 하려다 실패하는 경우는 그렇게 드물지 않다. 그런 까닭에 어느 제품이나 서비스가 인기 상품이 된 후에는 반드시기업과 경영진을 양적으로 그리고 질적으로 분석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훌륭한 제품을 알아내는것이 우선이지만, 제품이 훌륭하다고 해서 그 제품을 만들어낸 회사 역시 반드시 훌륭한 기업이라고 할수는 없다. 2. 2. 수익성이 높고, 상승세인가? 어떤 기업의 상품이 가진 소비자 독점력은 독보적인 것이지만, 연간 주당 이익의 등락폭이 엄청나게 크다거나, 경영진이회사의 다른 사업을 경영함에 있어서는 수.. 더보기
월가의 영웅들.. - 내가 피델리티 마젤란펀드를 운영한 지난 12년간 주당가치는 20배 불어났다. 이 성과의 적지 않은 부분은 내가 어쩌다 찾아내서 스스로 조사한 무명 또는 비인기 주식들 덕분이다. * 제1부 : 투자를 위한 사전준비 - 궁극적으로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주식시장이 아니며 기업들은 더욱 아니다. 그것은 바로 투자자 자신인 것이다. 주식전문인이 되기까지 - 66년 5월 피델리티에 입사 월스트리트 옥시모론 주식은 도박인가? - 확실히 주식시장은 모험을 할 가치를 갖는다.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를 알기만 한다면 말이다. 투자자 스스로에 대한 검토 - 뜻밖의 사건이 생기지 않는다고 할때 주식은 10년내지 20년동안에 대한 예측은 대체적으로 가능하다. 2~3년 동안의 주가의 오르내림에 대해서는 동전을.. 더보기
주식투자시 재무재표로반드시 봐야할..사항....(재야고수님의 글) 매수할 종목에 대하여 얼마나 잘 알아야 할까요?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재무적인 입장에서 이것은 알고 매수해야죠. 우리가 장기간 보유할것이기에 말이지요. -->워렌버핏의 재무제표활용법에 나오는 내용입이다. 자산 유동자산 재고자산 --> 공장에 있는 ... 제품, 상품입니다. 많아진다면 좋지 않겠지요. 매출액증가에 따라 조금은 늘어날수도... 유동금융자산--> 우리는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에 비하여 큰 규모의 유동금융자산을 가진 기업을 매수해야겠지요. 의미있는 자산입니다. 매출채권 ---> 채권은 채권일뿐입니다. 받을수 있는 권리입니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을 피하여야 합니다. 점점 더 늘어나는 기업이라면 문제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매출액의 증가에 따라 조금은 늘어날수도... 현금성자산 --> 1년안에 .. 더보기
해양금융과 조선업에 대한 좋은 글.을 읽어보자 해양금융을 조금이나마 경험했던 입장에서 해양금융이 해운업과 조선업에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글이 조금 많이 길고 중구난방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해양금융>>>조선업/해운업 해양금융은 선박금융보단 좀 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최근 일반 상선뿐 아니라 FPSO(부유식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시추선, 밤잠수식 시추선, FLNG 등 몇억불~수십억불에 이르는 고부가가치선이 많이 생산되면서 해양금융이란 용어가 많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원유가격 폭락으로 올해 해양플랜트 수요가 엄청나게 감소했지만, 해양금융의 트렌드는 값싼 일반상선에서 고부가가치선으로 넘어가는 추세인 것은 확실합니다. 물론 일반상선도 상당히 비싸기때문에 debt financing(금융)없이는 쉽게 구매가 이뤄지지않습니다. 최근.. 더보기